[이슈 in ETF] 짐 로저스 언급에 농업 ETF 상승 기류 > ETF 뉴스룸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ETF InsightExchange Traded Funds

ETF 뉴스룸

[이슈 in ETF] 짐 로저스 언급에 농업 ETF 상승 기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2-07 09:34

본문


OPEC-석유-ETF.jpg

  



짐 로저스 언급에 농업 ETF 상승 기류


세계적 투자 전문가인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농업을 유망 투자 분야로 꼽으면서 농업 테마주들이 급등세를 보인 데 이어 농업 관련 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까지 수익률이 쾌속 순항하고 있다. 지난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HANARO 농업융복합산업 (314700)는 최근 한 달간 9.5% 오른 1만 9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7.9%, 코스닥이 6.1% 오른 것에 비교해도 우수한 성과다. 지난해 11월 말 NH아문디자산운용이 출시한 HANARO 농업융복합산업은 에프앤가이드 농업융복합산업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LG화학, KT&G, CJ제일제당, 팜스코, 오뚜기 등 농업 관련 매출액이 50% 이상 늘어난 회사들이 이 지수의 주요 구성 종목이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카프로, 대동공업, 동양물산 등 대표적인 소형주 농업 관련 테마주도 골고루 담고 있다.


로저스가 지난주 국내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 관광산업에도 주목하고 있다"라고 말한 후 농업 테마주가 급등한 후광에 따른 것이다. 로저스의 발언이 알려진 지난달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종묘는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고 경농(7.56%), 한일사료(6.37%) 등 다른 관련 종목들도 강한 상승세를 탔다. 나아가 NH아문디자산운용 측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대북 제재가 완화되고 북한에도 시장경제가 이식되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내수 확대로 관련 농업 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농업 ETF도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간 VS 인공지능(AI), 인공지능이 투자 결정하는 시대 열리나 


미디어 콘텐츠·화장품·경기소비재 등 특정 분야에 투자하는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직접 해당 분야 종목을 골라 펀드에 편입하는 형태였지만 최근에는 빅데이터로만 종목을 분석해 투자하는 상품이 눈에 띄는 성과를 올리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 (30572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빅데이터가 구성한 종목 위주로 투자하는 ETF다. 

 

지난해 10월 24일 삼성자산운용과 금융 빅데이터 기업 ‘딥서치’가 손잡고 공동 개발해 상장한 첫 상품으로 공시를 비롯한 IR 자료, 증권사 리포트, 뉴스 등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원재료·장비·부품·제조 등의 키워드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검색 횟수 등을 고려한 점수를 매긴다. 이를 바탕으로 산출된 상위 25개 종목을 확정해 ETF를 구성함으로써 기존 테마형 ETF 상품들과 차별화를 뒀다. 가령 ‘최근 5년간 사업보고서 및 국내외 뉴스에서 2차 전지 관련 언급이 가장 많이 된 회사’라든가, ‘최근 5년간 배당을 늘려온 기업 및 배당률 5% 이상, 시가총액 1,000억 원 기업 리스트’ 등 단순히 재무정보나 경제지표 등을 따르는 게 아니라 정보의 통합, 연산 등을 통해 편입 종목을 선별하는 식이다.


이 같은 전략은 주효해 같은 날 동일한 테마로 나란히 상장된 상품과 비교해본 결과 두드러지는 수익을 올렸다. A사의 2차전지 ETF가 지난 한 달간 1.46% 수익을 올릴 때 삼성 KODEX 2차전지 ETF는 4.26% 상승해 192% 수준의 추가 이익을 안겨줬다. 3개월로 봐도 각각 -5.76%와 -1.99%를 기록하는 등 기존 방식의 ETF 대비 높은 방어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해외에서는 이미 이 같은 빅데이터 활용 ETF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더욱 다양한 사례들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ETF 상품 최강자인 블랙록을 비롯해 켄쇼·호라이즌스 등 역시 최근 출시하는 테마형 ETF에 빅데이터를 접목하고 있다.  

 

 

 

삼성전자·ETF에 베팅한 개미들 쾌재에 환호  


지난해 말 하락장에서 저점 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주식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개인이 주로 사들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정보기술(IT) 대형주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등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시장이 공포에 질렸을 때가 투자 적기’라는 증권가 격언이 맞아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월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8.0% 상승했다. 암울하기만 했던 시장 분위기가 바뀐 것은 불과 3~4주 만이다. 지난달 3일 1993.70까지 떨어졌던 코스피지수는 21거래일 만에 200포인트 이상 올랐다.


하락장에서 용기를 내 주식을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은 반등장에서 톡톡히 이득을 봤다. 15% 이상 오른 주식들이 수두룩하다. 작년 12월 한 달간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삼성전자(6,095억 원어치 순 매수)는 올 들어 19.77% 올랐다. 삼성전기는 6.76%, SK하이닉스는 25.45% 상승했다. 코스피지수와 연계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도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같은 기간 개인이 689억 원어치 사들인 KODEX 레버리지 (122630)는 올 들어 수익률이 18.52%에 달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지수 움직임의 두 배를 추종하기에 더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볼 수 있다.

 

차익을 실현한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리버스(인버스) ETF’에 몰리고 있다. 리버스 ETF는 선물·옵션 등 파생상품을 이용해 지수나 개별 주가와 반대로 수익률이 나오도록 설계한 ‘청개구리 상품’이다. 지수가 박스권에 머물다가 하락할 것으로 보는 개인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다. 지난달 이후 개인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252670)를 1,985억 원어치, KODEX 인버스 (114800)를 558억 원어치 순 매수했다. 

 

이에 대해 금융애널리스트들은 지수가 단기 급등했기 때문에 작년 말 하락장에서 투자한 고객들에게는 차익실현을 권하고 있으며 주가가 많이 오른 반도체나 시클 리콜(조선, 철강 등) 주식보다는 소비재주를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지은 jilovee@etftrend.co.kr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주소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메이크잇 대표자 : 박수인 사업자번호 : 639-86-01058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제 2018-서울서대문-0732호
   대표번호 : 02-3141-7773 FAX : 02-3143-7774 주소 : 경기도 파주시 신촌3로 2-26 [10880]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김성훈 (uha@etftrend.co.kr)
   Copyright © (주)메이크잇.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