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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ETF 외국인, 카카오, 엔씨 등 소프트웨어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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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8-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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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카카오, 엔씨 등 소프트웨어에 집중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일본과의 경제 갈등 여파로 국내 증시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는 사이에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주 주가가 약진하고 있다.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수출주가 대외환경에 약점을 노출한 반면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외국인들이 집중 매입한 결과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소프트웨어 ETF는 최근 3개월간 8.3% 수익을 냈다. 바이오(-31.2%), 화장품(-23.4%) 등 주요 업종 ETF가 같은 기간 큰 손실을 낸 것과는 차별화된 행보다.

경기 방어주로 손꼽히는 보험(-21.3%)과 은행(-15.6%) ETF도 국내 증시의 하락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프트웨어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이달 들어 외국인은 국내 소프트웨어 주식을 집중 매입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달 들어 28일까지 외국인이 1125억원 순매수해 코스피 순매수 1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이 928억원 순매수한 엔씨소프트도 순매수 3위로 카카오의 뒤를 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은 아프리카TV(187억원·순매수 3위), 카페24(156억원·5위) 등 소프트웨어주를 사 모았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달 들어 엔씨소프트(11.9%), 펄어비스(6.4%), 네이버(6.2%), 카카오(5.5%) 등 주요 소프트웨어주는 시장 하락세를 무색하게 하는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은 선물 추종 ETF, ETN 신고가 기록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금가격을 따라 은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미국 시장의 은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ETF와 ETN이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KODEX 은선물 ETF’,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 ‘신한 은선물 ETN’ 세종목은 장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39분 ‘신한 레버리지 은선물 ETN’은 전 거래일보다 105원 올라 신고가인 8,855원에 거래됐다. ‘KODEX 은선물 ETF’도 4,110원까지 올랐다. ‘신한 은선물 ETN’ 역시 신고가인 10,710원을 기록했다.

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 거래소의 올해 상반기 은 판매량은 18톤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판매량이 1톤에 그쳤던 것에 비해 급증한 수치다. 다만 은가격은 금에 비해 변동성이 심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세계 10위권으로 ‘우뚝’...고성장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가 고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10위권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미래에셋은 7월말 기준 한국, 캐나다, 호주, 홍콩, 미국, 콜롬비아, 브라질, 인도 8개국에서 39조원 이상의 ETF를 운용하고 있다. 작년부터 14조원 넘게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해외 진출 초기인 2011년 말과 비교하면 현재 순자산은 7배, 상장 ETF 종목수는 3배 넘게 증가하며 큰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 ETF의 역사는 2006년 한국거래소에 3개 TIGER ETF 시리즈를 상장하며 시작됐다. 그간 시장 대표 지수 ETF 일변도의 시장에 섹터, 테마 등 다양한 ETF를 출시해왔다. TIGER ETF는 국내 ETF 시장에 미래에셋 ETF만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26일 기준, 순자산 9조원 이상으로 시장 점유율 약 23% 수준의 국내를 대표하는 ETF로 성장했다.

2011년에는 캐나다 ETF 운용사인 호라이즌과 호주의 베타쉐어즈를 인수한 바 있다. 7월말 기준, 액티브 ETF의 강자인 호라이즌 ETFs는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90개의 ETF를 상장했고 총자산 규모는 9조원 이상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제공하고 있다. 2017년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세계 최초 ETF인 MIND ETF를 상장하기도 했다. 베타셰어즈 ETFs는 호주 4대 ETF 운용사 중 하나로 7월말 기준, 56개 ETF 운용하며 총자산은 7조원을 바라보고 있다. 호주 시장에 액티브 ETF를 처음으로 상장한 것을 비롯해 주식에서 통화, 커머디티, 대체투자 상품까지 투자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은 지난해 전세계 ETF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에서 라이징스타로 주목받는 운용규모 약 11조원의 ETF 운용사 글로벌 X(Global X)를 인수하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로 2008년 설립된 글로벌 X는 대표적으로 로봇 및 인공지능 종목에 투자하는 BOTZ ETF 등 평범한 ETF를 넘어 다양한 테마형, 인컴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예린 yerinkim@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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