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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in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에 '차이나 바이오텍·클라우드 ETF'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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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19-07-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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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에 '차이나 바이오텍·클라우드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차이나 바이오텍 상장지수펀드(ETF)와 차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상장지수펀드(ETF)를 홍콩거래소에 상장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 호라이즌 차이나 바이오텍 ETF (Mirae Asset Horizons China Biotech ETF)'는 중국 생명공학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한다. 바이오테크는 인간 생명 현상을 다루는 모든 연구 및 기업활동, 신약개발의 근간이 되는 바이오 물질을 다루는 기술 등을 말한다. 또 '미래에셋 호라이즌 차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ETF (Mirae Asset Horizons China Cloud Computing ETF)는 고도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투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서버를 통해 정보가 저장되고 이를 통해 각종 IT 기기와 관련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두 ETF 모두 각각 2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있고 종목별 투자 한도는 6%다.

  

이정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사장은 "이번 ETF는 관련 섹터로는 홍콩 첫 상장으로 기존 벤처와 사모투자 중심인 영역이 일반 투자자로 확대된 의미가 있다"며 "한국 투자자들도 향후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바이오테크와 클라우드 컴퓨팅 투자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거래끊긴 `유령ETF` 증가…올들어 3건 상장폐지

 

거래가 거의 끊기다시피한 `유령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들어 속출하고 있다. ETF 인기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상품이 잇달아 상장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외면받는 상품도 늘고 있다. 덩치 키우기에 주력했던 ETF 시장이 내실 다지기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연초 이후 하루 평균 거래량이 100주 미만인 ETF는 29개다. 전년 동기 17건, 2017년 동기 10건과 비교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올들어 하루 거래대금이 500만원 이하인 ETF 역시 47개로 지난해(25개)와 2017년(20개)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거래량 감소는 상장폐지로 이어졌다. 매 6개월마다 설정액과 순자산이 각각 50억원 미만 ETF는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같은 상태가 반년이 이어지면 상장폐지된다. 지난 2004년 이후 이날까지 61개 ETF가 상장폐지됐다. 연도별로 2015년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올해 상반기를 포함한 최근 3년간 18개가 상폐됐다.

  
운용사가 스스로 ETF 상장폐지를 결정한 경우도 있다. 자본시장법상 펀드 설정 후 1년이 지나 운용액이 50억원 미만이면 운용사가 해당 펀드를 임의로 해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상폐 당하기 전에 자진 폐기에 나선 것이다. 올해 상반기에만 교보악사운용 ‘파워 단기채’와 한화자산운용 ‘ARIRANG 바벨 채권’, ‘ARIRANG 차이나H 레버리지(합성 H)’ 등 3개의 ETF가 운용사의 판단에 의해 증시에서 사라졌다. 경쟁적으로 상품을 내놓았지만 선발주자에게 밀리고, 시장 외면을 받은 탓이다.

  
상장 폐지 경계선을 오가는 상품 규모도 상당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현재 순자산과 운용자산이 각각 50억원 미만인 ETF는 18건이다. 운용사별로 보면 KB자산운용이 10건으로 가장 많고 삼성자산운용 4건, 한화자산운용 2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 1건이다. 이 상태가 반년 이상 이어지면 관리종목이 된다.

    

    

  

인버스·레버리지ETF 인기몰이...개인 ‘상승’ vs 기관 ‘하락’

  
최근 3개월간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 거래량이 모두 크게 늘고 있다. 평균 거래대금(23일 종가 기준)은 레버리지가 2339억 원에서 3922억 원으로 1.7배, 인버스가 2332억 원에서 4026억 원으로 1.8배 증가했다. 평균거래량도 각각 1.6배, 1.8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주목할 대목은 투자 주체별로 전망이 엇갈린다는 점이다. 개인투자자는 앞으로 증시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기관은 지수의 추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개인은 레버리지 ETF를 총 6357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239억 원 순매도했다. 반면 인버스 ETF에서는 개인이 1493억 원을 팔았지만 기관은 2010억 원을 사들이며 대조를 이뤘다.

  
수익률로 보면 하락장에 베팅한 인버스 상품이 더 높다. 레버리지 ETF가 평균 -16.4%를 기록한 반면 인버스가 9.3% 수익을 거뒀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4.91% 하락한 영향이다. 종목별로는 KODEX 레버리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 TIGER 200선물레버리지, KODEX 200선물인버스2X,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ODEX 인버스, TIGER 200선물인버스2X 등이 인기를 끌었다.

  

  

  

김예린 yerinkim@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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