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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데일리 쇼피파이, 800억 달러 금광을 선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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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20-08-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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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표를 소개하려고 한다.
아래는 2000년, 2010년, 2020년 세계 10대 상장기업이다.

당신은 아마 이 주식의 대부분을 알아볼 것이다. 2020년 열을 보면 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주식 대부분이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세개의 열을 모두 비교해보면 한가지 특이한 점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바로 그 목록이 10년마다 완전히 바뀐이는 것이다.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10년동안 대부분 주춤하며10위권 밖으로 떨어지는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만이 2000년 이후 그 위치를 지켜왔다. 그리고 보통 주식은 이런 리스트에서 빠질 때 우아하게 하락하지 않는다. 그 주식을 소유한 투자자들을 파산으로 내몰곤 한다. 예를 들어 2001~2018년 제너럴일렉트릭(GE) 주가는 79%, 시스코(CSCO)는 89%, 인텔(INTC)은 56% 급락했다. 나로선 60년대까지의 상위 10개 기업명을 거의 다 외우고 있는데 그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매우 의외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를 소유하는 것은 대개 돈을 잃는 전략이다. 당신이 해야하는 일은 "라이징 스타"를 소유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당신은 일반적으로 "산 정상"에 있는 주식을 소유해선 안된다. 대신 지금 열심히 산을 올라 5-10년 후에 정상에 오를 주식을 소유해야 한다. 내 경험상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반대로 한다. 그들은 이미 거대해진 회사들에게 끌린다. 그들의 생각에 큰 회사는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애플과 페이스북과 같은 오늘날의 강력한 기업들이 영원히 강세를 보일것이라고 추측한다. 보통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이 주식시장에서 계속 반복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작고 배고픈 회사들은 회사들은 더 크고 오래된 회사들의 점유율을 먹고 자란다. 오늘 나는 언젠가 10위 안에들게 될 새로운 유망주를 예측해 보려고 한다.

쇼피파이(Shopify, SHOP)에 대해 들어봤는가. 쇼피파이는 소규모 독립상점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한다. 웹사이트 생성부터 배송 주문, 결제 처리까지 쇼피파이는 온라인 판매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원스톱’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제작해준다. 미국인들은 전보다 더 많은 돈을 온라인에서 소비하고 있다. 2009년에 인터넷 쇼핑은 1,000억 달러 규모의사업이었다. 이는 지난 2019년 6,0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중요한 것은 소규모 독립상점의 경우 그파이의 아주 작은 비중만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에는 3천만 개의 소규모 사업체들이 있다. 그들은 미국 내 전체 회사의 99.9%를 차지한다. 그리고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이 10만 달러 미만인 회사들은 작년에 총 2조 2천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온라인에서는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최근 CNBC 조사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체의 거의 절반이 웹사이트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갤럽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소규모 가게의 3분의2가 온라인에서 내는 매출은 전체 매출의 10% 미만이다.

소규모 독립상점의 온라인 공간으로의 이동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속도가 붙었다.사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수천만 개 사업이 몇 달 동안 문을 닫아야 했던 상황에서 현금이 계속 들어오는 유일한 방법은 온라인 판매였다. 초보적인 웹사이트조차 없던 사업체들로선 갑자기 완전한 기능을 갖춘 온라인 쇼핑몰을 서둘러 만들어야 했던 것이다. 웹 호스팅 회사인 고대디(GoDaddy)는 소규모 사업체의 20%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다그리고 최근까지 팬데믹 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온라인 상점을 만드는 것은불가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쇼피파이가 수백만 개의 소규모 상점을 구원했다. 쇼피파이의 플랫폼에 새로 생긴 가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62%나 급증했다. 그리고 가장 놀라운통계는 쇼피파이에 입점한 상점들이 온라인 주문으로 오프라인에서 본 손해의 94%를 회수 했다는 것이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인터넷 쇼핑 산업은 지난 10년 동안 보다 지난 12주 동안 더 많이 성장했다.



온라인으로 그 사업 모델을 전환한 수십만 개의 중소기업은 결코 이전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한달에 29달러만 내면 쇼피파이는 배달비를 포함한 온라인 쇼핑몰의 모든 부분을 관리한다. 간단히 말해서, 이는 정말 싼 가격에 서비스를 누리는 것인데 특히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이후 이 소규모 상점들을 구할 수 잇는 유일한 방법이 쇼피파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사실,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특정 비즈니스로 하여금 수천 명의 새로운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기회를 제공해준다. 인터넷 쇼핑엔 경계가 없다. 쇼피파이 웹사이트를 통해 동네 공예품 가게는 이제 전국의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다.

쇼피파이는 800억 달러의 금괴를 획득한 것이나 다름없다. 중요한 것은 쇼피파이가 기업들에게 그들만의 온라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보이지 않는 파트너와 같다는 것이다. 쇼피파이는 결제, 배송, 마케팅과 같은 온라인 판매의 “어려운 일”을 묵묵히 처리해 준다. 사실, 작년엔 거의 3억 명의 소비자들이 쇼피파이에서 그것이 존재하는지 조차도 모른 채 물건을 샀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쇼피파이가 온라인에서 물건을 판매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솔루션인 이유다. 쇼피파이는 이제 175개국의 100만 상인에게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이 기업들은 지난해 이 플랫폼을 통해 600억 달러어치의 상품을 판매했다.

그러나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쇼피파이는 아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4천 7백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다고 추정한다. 쇼피파이는 각 상점으로부터 연 평균 1,650달러를 받는데 이는 쇼피파이가 잠재적으로연간 800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쇼피파이의 지난해 매출은 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수익은 10배까지 치솟을 수 있으며 여전히 점유율은 목표 시장의 20%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는 쇼피파이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브랜드는 포함하지않는 수치다.

쇼피파이는 이미 유니레버(Unilever), 레드불(Red Bull), 하인즈(Heinz), 버드와이저(Budweiser), 펩시(Pepsi), 네슬레(Nestle)와 같은 거대 기업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대기업들은보통 쇼피파이의 프리미엄 제품인 쇼피파이 플러스를 사용해 매달 2,000달러를 지불한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지난 2년 동안 투자자들에게 745%의 상승률을 보이며 엄청난 성과를 안겨줬다. 단기간에 크게 상승한만큼 나는 이 주식에 "올인"하라고 추천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기억해야한다. 온라인 사업은 아직 그 첫번째 이닝을 마쳤을 뿐이다. 쇼피파이는 수백만개의소규모 사업에게 온라인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문을 여는 키인 동시에 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된 가장 중요한인터넷 회사 중 하나이다. 그리고 나는 2030년이 되면 오늘날 아마존과 애플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쇼피파이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Shopify Is Seizing an $800 Billion Pot of Gold (ETFTRENDS,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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