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해외 ETF

ETF 데일리 ESG 투자에 찾아온 퍼펙트스톰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20-07-22 14:04

본문



이번 기사는 세이지(Sage)의 콤슨 실라파차이(Komson Silapachai)와 엠마 스미스(Emma Smith)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투자에 이상적인 조건을 만들어 내고 있는 세 가지 동향에 대해 논의한 팟캐스트 내용을 옮긴 글이다. 이 세가지 동향은 다양한 시장 환경에서의 확실한 실적, ESG 투자 선택의 폭 개선, 가치 기반 투자에 대한 수요의 증가인데 영어 원문 및 팟캐스트를 들으려면 기사 하단의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콤슨 실라파차이: ESG 투자를 위한 가이드의 첫 회에 잘 오셨습니다. 저는 세이지의 리서치 및 포트폴리오 전략 담당 부사장인 콤슨 실라파차이 입니다. 나는 거시전략과 ESG전문인데 오늘은 엠마 스미스님을 모셨습니다. 엠마,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엠마 스미스: 전 엠마 스미스라고 합니다. ESG 연구 분석가이고 저는 ESG와 관련된 회사들, ETF들을 포함해 모든 것을 연구합니다.

콤슨 실라파차이: 네 대단하네요. 지난 12개월 동안 ETF 분야에서 받은 견인력만해도 ESG에게는 퍼펙트스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여한 세 가지 주요 트렌드가 있었습니다. 첫째, 투자자들의 실적은 충분히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난 3년만 살펴보면, 2018년 4분기 주식에서 축소량이 마이너스 20%를 기록했고, 2019년 주식시장은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해 중 하나를 보냈으니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여기엔 모든 위험 자산도 포함됩니다. 회사채도 2019년에 매우 선전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아시다시피 우리는 우리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건들을 겪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와 셧다운에도 ESG는 35%의 주가 하락 직후 40퍼센트 이상의 주가 회복을 기록했죠. 고로 지난 3년간 ESG 전략을 판단하기엔 충분한 이벤트와 실적이 있었던 거죠.

엠마 스미스: 그렇습니다. 그리고 고정 수입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이번 위기를 보내면서 ESG 고정 수입 전략이 기존의 고정 수입 전략보다 상당히 앞서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엔 정말로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 우리가 고정수입에서 찾고 있는 주가가 하락할 때 이를 방어 할 수 있는 능력과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이에 해당합니다. 당신은 위험은 관리하고 싶지만 돈을 묻어두기만을 원하는 것은 또 아닙니다. 이를 위해 ESG는 지난 2020년 1분기라는 롤러코스터에 쿠션을 깔아놓았죠.

콤슨 실라파차이: ESG 전략 내에서 충분한 성과가 나왔다는 것 다음으로 두 번째 큰 추세는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2000년대 중반 ESG에서 ETF가 출범했을 때는 정말 미국 주식에 한정되어 있었는데 이제 해외 주식도 할 수 있고 신흥국에도 투자할 수 있죠. 고정수입면에선 회사채, 그린본드도 있고..

엠마 스미스: 훨씬 더 많은 선택지가 있죠.

콤슨 실라파차이: 그렇죠. 그리고 신흥국 부채나 고수익 상품 같은 것들도 보이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엠마 스미스: 네, 그래서 고정수입 ETF에 대한 선택지가 3년 전과 크게 다르다는 것에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제 생각에는 ESG의 관점에서 발행자들이 실제로 어떻게 성과를 내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더 나은 방법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제 말은 애널리스트들은 이것을 꽤 오랫동안 해왔지만 지난 몇 년간 자료가 더 많이 공개돼서 훨씬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기업의 데이터도 열람할 수 있는데 이는 과거에는 큰 문제가 될법한 일이었죠. 그리고 지금 이 정보들이 공개되고 있는 이유는 제 생각에 발행하는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트렌드와 특히 수요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그들의 부채나 자본에 대해 ESG 등의 다른 측면을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거죠. 다양한 종류의 주주제안을 보면 그들이 더 많은 정보 공개를 원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콤슨 실라파차이: 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특히 세번째 트렌드를 생각해보면 지금 투자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방식과 실제 브랜드 가치가 회사의 가치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ESG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아까 말한 실적과 같이 보면 말그대로 퍼펙트 스톰인거죠.

거기엔 ETF도 한 몫했는데 2006년에 첫 ETF가 출범하고 자산 0에서 10억 달러로 가는 데 약 5년, 혹은 실제로 2년이 걸렸습니다. 2년이면 10억 달러가 됩니다. 1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가는 데 12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18개월 후 현재 ETF 자산규모는 250억 달러에 이릅니다. 따라서 그 성장은 말 그대로 포물선처럼 올랐죠. ESG 지분 자산은 1% 미만에 불과하고 전체 ETF 자산의 0.8%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관점으로 표현하자면, 여전히 엄청난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아시다시피 4월 30일 현재 ESG 주식형 ETF는 지분형 ETF로 유입되는 흐름의 30%를 차지했고 이는 매우 큰 규모입니다. 저는 그 숫자가 놀랍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정 수입으로는 그렇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엠마 스미스: 아니요, 제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고정 수입 파이에서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고정 수입의 양이 증가된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이 추세를 보면 지분형 ETF보다는 약간 뒤쳐질 수도 있지만, 저는 고정 수입 부문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콤슨 실라파차이: 네, 전적으로 동의해요 ESG 고정 수입의 AUM을 보면 고정 수입은 ESG ETF의 AUM의 0.1%밖에 되지 않지만 이는 엄청난 성장 기회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금이 이 공간으로 흘러가고, 더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더 많은 전략들이 출시되고, 이 숫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흥미로운 무언가가 다른 많은 분야에도 스며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ESG전략은 기관에서 시작되어서 투자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 개인 재산, 소매 부문으로 스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확정기여형연금제도 등 다양한 유형의 투자시스템에 적용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엠마 스미스: 그리고 제 생각에는 방금 말씀하신게 가치에 기반한 투자로의 변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것에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콤슨 그리고 세이지가 이미 관찰한 것은 부가 밀레니얼 세대로 옮겨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밀레니얼 세대는 분명히 확정기여계획을 퇴직연금 저축계획의 일부로 많이 활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확정기여형 연금제도에 쓸 수 있는 더 많은 ESG 선택권을 가지게 된 것은 밀레니얼 그룹의 더 강력한 유입을 가능하게 하죠. 즉,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면 ESG ETF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콤슨 실라파차이: 물론이죠 자,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ETF에서 ESG 자산의 성장에 기여하는 세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다양한 시장 환경에서 실적이 좋았고 이는 2018년 4분기와 2019년의 호황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때도 마찬가지였죠. 두 번째는 ETF 분야에서 ESG 전략의 개선과 다양한 기회 및 선택의 증가가 있었다는 것이고 셋째는 가치 기반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럼 앞으로 방영될 에피소드들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A Perfect Storm for ESG Investing (ETFTRENDS, 2020.07.20)

0

작성자 소개

  • ETF트렌드admin@etftrend.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