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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데일리 떠오르는 신흥국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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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20-07-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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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을 위해 ETF를 선택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신흥국 ETF에 대한 수요는 낮은 편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3대 신흥국 ETF는 올해 7월 10일까지 140억달러의 자금을 상환했고 투자자들은 미국 주식형 펀드를 선호했다. 그 중에서도 iShares Core MSCI Emerging Markets (IEMG)는 55억 달러의 순유출을 보이며 3대 신흥국 ETF 중 가장 인기가 없었고 전체 ETF 카테고리에서도 4번째로 높은 유출을 기록했다. iShares MSCI Emerging Markets ETF (EEM) (46억달러)와 Vanguard FTSE Developed Markets ETF (VWO)도 2020년 자금 유출을 겪었다. 과거 수년간 IEMG는 투자자들이 고가의 EEM에 비해 비슷한 옵션이지만 저가인 IEMG를 선호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가져갔지만 이런 추세는 더이상 이어지지 않았다. 한편, 뱅가드의 상품이이 유출량 상위 10위에 포함되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올해 VWO가 5위를 기록했다.


CFRA는 수수료보단 보유종목이 ETF 실적을 견인한다고 본다. 이 3대 신흥시장 ETF는 서로 다른 지수를 추종하고 각각 고유한 노출을 제공한다. 각 ETF의 노출을 살펴보는 것은 과거 실적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통찰력을 갖는데도 도움이 된다. CFRA의 ETF 별점 평가는 비용 및 리스크, 이에 따른 잠재적 수익을 예측하기 위해 과거 기록과 보유 수준 분석, 펀드 속성을 통합적으로 확인한다. 세 ETF 모두 CFRA 평가에서 별 세개를 받았는데 VWO는 비용 점수가 가장 높았고 EEM은 위험 점수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VWO는 중국(5월말 기준 42%) 대만(15%) 인도(9.4%) 브라질(5.9%) 등을 포함한 FTSE 러셀 지수를 추종하는데 여기엔 한국이 선진국으로 분류되면서 포함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IEMG와 EEM은 서로 다른 MSCI 지수를 추적하는 동시에 CFRA의 매수추천 종목을 통합해 삼성전자를 포함한 기타 한국 회사에 투자한다. IEMG는 보유지분이 2배인 광범위한 지수를 추적하고 소규모 자본회사를 포함하는 만큼 EEM에 비해 대만과 한국 비중이 약간 더 높고 중국 비중이 낮았다. IEMG의 대만 노출은 13%이고 EEM은 11.9%이다. 한국에 대한 노출은 IEMG가 11.4%, EEM이 10.8%이고 중국은 IEMG가 39.5%, EEM이 42.4%다.

신흥국 ETF의 각국에 대한 노출(%)


CFRA는 일부 스마트 베타 신흥국 ETF에 대해 그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가를 내린다. 최근 몇 년 동안 자산운용사들이 펀더멘탈과 가격을 기준으로 한 신흥시장 ETF를 출시하면서 시장점유율에 가중치를 둔 EEM, IEMG, VWO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했다.
CFRA에서 별 네개 등급을 받은 17억달러 규모의 Goldman Sachs Active Beta Emerging Markets (GEM)과 별 다섯개를 받은 2억8200만달러 규모의 JP Morgan Diversified Return Emerging Markets Equity ETF (JPEM)가 그 예다. 우리는 두 ETF가 이전의 비슷한 ETF보다 더 적은 리스크를 가지면서도 향후 9개월 동안 글로벌 ETF 전체를 능가하는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베타 신흥국 ETF의 각국에 대한 노출(%)

두 ETF는 품질, 밸류 및 모멘텀을 모두 고려하는 지수를 추종한다. GEM은 여기에 변동성을 낮추는 요소를 포함하며, JPEM은 리스크를 줄이는데 더 치중해 구성됐다. 각각 중국에 대한 노출이 GEM은 36%, JPEM은 27%로 VWO보다 적고, JPEM의 13%에 달하는 브라질 비중은 상향식 선택에 따른 국가 차별화를 더욱 부각시킨다.

결론
신흥국 주식형 ETF는 다양화라는 혜택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2020년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IEMG는 지난 몇 년간 VWO와 EEM으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가져간 바 있지만 최근엔 3개 펀드에서 모두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들 펀드는 각각 나름의 유리한 지점을 가지고 있고 서로 다른 노출을 제공한다. 또 CFRA가 더 작은 규모의 GEM과 JPEM을 더 높게 평가한 점에도 주목하면 이들 펀드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할 것이다.

Up and Coming Funds in Emerging Markets (ETFTRENDS,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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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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