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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데일리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급증에 주식 ETF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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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댓글 0건 작성일 20-06-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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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신규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경제 재개와 회복 과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져 수요일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3% 하락했고 S&P500지수도 2.9%, 나스닥종합지수도 2.6% 하락했다. 나스닥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었으나 9거래일 만에 일일 하락세를 보였다. 주가지수 ETF 역시 기초 벤치마크와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DIA), SPDR S&P 500 ETF Trust (SPY), 그리고 Invesco QQQ Trust (QQQ)등은 수요일 주식 및 업종 전반과 같이 모든 거래에서 하락했다.

주요 지수들이 추락한데에는 지난 화요일 플로리다주의 코로나바이러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508명으로 급증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로써 플로리다 주의 일일신규 확진자 수는 최고치를 경신했고 누적 확진자수는 총 10만9,014건으로 집계됐다. 주정부는 확진 비율이 10.82%에서 15.91%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러한 뉴스는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등의 주로 하여금 방문자들에게 2주 동안의 격리를 명령하도록했다.

크리스 럽키(Chris Rupkey) MUF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의 최악은 지나갔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에게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뉴스는 긍정적이지 않다"면서 "불황에 문을 닫은 기업들의 다시 문을 열고 수익을 개선해 경제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모든 희망은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상황에서 가을에 바이러스가 다시 유행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잊어도 좋을 정도"라며 "애리조나, 텍사스, 플로리다와 같은 주에서 발생한 새로운 환자와 입원 건수는 그 위협이 현재진행형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캘리포니아는 월요일에만 6,00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환자 수가 급증한 주 중 하나이다. 한편 텍사스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입원율이 거의 2주 연속 으로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시장 전략가들의 전망을 훨씬 더 비관적으로 만들었다.

에버코어 ISI( Evercore ISI ) 전략가 데니스 드부셰(Dennis DeBusschere)는 이메일을 통해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다"고 썼다. 이어 그는 "여기서 던져야 할 질문은 캘리포니아는 무엇을 할건지"라며 "일관된 확진자 수 증가에도 캘리포니아는 이를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는 화요일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수에 있어 주의해야할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데 동의했다.

그레고리 패러넬로(Gregory Faranello) 아메리베트증권(AmeriVet Securities) 미국금리매매팀장은 "시장이 바이러스의 움직임과 여름을 향해가는 시장 재개 흐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면서 "단기적으로 통화 및 재정 유동성은 시장에 모두 반영된 만큼 다시금 공중보건 측면이 문제의 핵심이 되어 이번 위기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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