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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데일리 미국의 상승 추세 이어질까? 지금은 글로벌 포트폴리오 준비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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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19-1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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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승 추세 이어질까? 지금은 글로벌 포트폴리오 준비해야 할 때
Is it Time to Go Global in Your Portfolio? (2019.11.24 ETF TRENDS)
by IndexIQ 최고 투자 책임자, 살바로르 부르노(Salvatore J. Bruno)


지난 10년간 미국의 경제 성장은 미국 주식시장이 국제 시장의 폭넓은 종목 바스켓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끝없이 지속될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

시장이 평균으로 회귀하려는 힘은 매우 강력하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될 것이다. 타이밍은 또 다른 문제인데, 장기 투자자들의 경험처럼 추세는 논리적 판단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미국 시장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이유는 명확하다. 기업이 크게 성장했기 때문이다. 달러 가치는 2019년 9월 25일까지 10년간 거의 28% 가깝게 올랐다. 그와 달리, 유럽 시장은 그리스 부채 위기, 브렉시트, 미중 무역의 부수적 피해와 같은 몇몇 사안으로 그다지 좋지 못했다.이러한 양극화는 점점 심해져, 미국과 비교해 유럽 주식은 역사상 낮은 가치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년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변화 시작일 뿐이라는 견해가 있다. 지난 3개월간 모멘텀이 변하여, 국제 개발도상국 시장이 미국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 총재에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취임한 이후, 통화정책은 조정되고 있으며 금리는 비둘기파(온건파)의 견해를 따르고 있다.

특히 독일을 포함한 대부분의 유럽 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의 잠재적 휴전과 적대적 발언 감소 덕에 간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보 전진 1보 후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고 브렉시트 협상은 다소 더디게 진행될 것처럼 보인다.

최근 모닝스타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글로벌 주식에 24%, 미국 주식에 76%를 할당하고 있다고 한다. FTSE Global All Cap Index에서 측정한 미국 주식시장에서 글로벌 주식 비중은 단지 45% 밖에 되지 않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이기는 방법이다. 실제로 모닝스타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MSCI의 미국 인덱스는 MSCI 미국 외 인덱스를 연평균 4.3%만큼 앞선 성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국제 주식 시장은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25년 가까이 성장했다. 그래서 복수 투자 기간 동안 국제 주식 시장 노출을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킨다. 잠재적 수익률을 위해 일정한 전략이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국제 주식 시장 노출 수준을 유지하는데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은 포트폴리오 다양성의 장점을 더욱 견고히 한다.

투자금을 미국 이외의 시장에 재할당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미국이라는 국가의 특성인 다국적성이 글로벌 주식 포트폴리오에 있어서는 항상 같은 수준의 다양성을 내포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글로벌 경제 순환은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 미국에 비해 뒤처진 유로존의 경우, 미국의 경제 순환을 따라잡아야 한다. 통화 관련 이슈의 경우, ETF가 50%의 헤지를 사용해 유럽, 일본 또는 국제 지역에서 광활한 투자 포지션을 취한다면 통화 변동성을 줄일 수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은 현재 달러 강세와 더불어 성과가 좋은 편이다. 이러한 추세는 아마 계속 이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수도 있다. 달러의 역전 현상, 세계 무역 회복으로 인한 유럽의 수출 주도 경제 성장, 또는 글로벌 주식 섹터 성과의 변동이 미국 외 다른 시장이 뛰어난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변화에 미리 대비하면 피해를 입을 일은 없다. 결국 전에도 우리는 이런 일을 겪어 본 적이 있다.



이재원 davidjwlee@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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