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해외 ETF

ETF 데일리 나만의 롱/숏 포트폴리오 전략 만들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19-11-13 11:00

본문





나만의 롱/숏 포트폴리오 전략 만들기
How to Build Your Own Long/Short Portfolio (2019.11.12 ETF TRENDS)

투자자문가나 투자자가 개별 주식을 공매도할 능력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롱/숏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간단히 두 가지 개념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1. 액티브 포트폴리오는 모두 롱숏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 2. 자본 효율성을 활용한다.

첫 번째, 매수(롱) 위주의 공격적 포트폴리오는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 (1) 대형주에 가중된 지수와 (2) 공격적 펀드 매니저가 만드는 미달 혹은 초과된 의사결정에 좌지우지된다. 미달 혹은 초과된 의사결정은 달러 중립적인 롱/숏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투자하는 명목 포지션 규모를 공격적 펀드 매니저가 보유한 액티브 주식 지분과 동일하게 만든다. 시가총액 가중 지수에서 롱/숏 포트폴리오가 겹치면, 매수(롱)만 하는 포트폴리오를 받게 된다.

역으로 생각하면, 매수(롱) 공격적 전략에서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매도하면 롱/숏 포트폴리오가 된다. 이 아이디어를 통해 어떠한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다. 가령, 선별한 유가 증권을 모아 놓은 바스켓이나 액티브 펀드일지라도,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이 전략을 달성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투자자가 S&P 500을 공매도하거나, 선물계약을 매도하는 것이다. 아쉽게도 많은 투자자문가와 개인은 이러한 기회를 얻을 수 없다.

다른 방법은 ProShares Short S&P 500 ETF (SH)와 같은 인버스 ETF의 매수 포지션을 보유하는 것이다. 여기서 단점은 한 포지션에 현재 묶여 있는 자본으로, 채권에서 S&P 500를 빼서 효과적으로 낸 수익이라는 것이다. ProShares UltraShort Short S&P 500 (SDS)과 같은 레버리지 공매도 ETF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필요 자본의 단 50%만 이 ETF에 묶어 거래할 수 있지만, 이러한 ETF 상품 구성의 특성상 복합적인 효과로 인해 해당 상품을 추적하는 데 있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이제 어떤 투자자가 S&P 500 선물 계약을 공매도했을 때, 어떻게 한정된 설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예로, 모멘텀/저 변동성 바벨 전략 같은 아이디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이 아이디어는 'number of times'에 대해 글을 쓴 Lawrence Hamtil이 제안한 것이다. iShares Edge MSCI USA Momentum Factor ETF (MTUM)iShare Edge USA Min Vol Factor ETF (USMV)의 장기적 요소를 포함한 포지션 구성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간단히 50-50 바벨 전략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각 ETF 별로 47.5%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5%를 S&P 500 선물의 95% 공매도 포지션의 담보물로 따로 떼어 두는 것이다.

이 포트폴리오의 결과는 ETF를 유입하기 전후 모두 강하게 나타났다. 전체 투자 기간 동안 롱/숏 포트폴리오는 5.4% 변동성과 11.5%의 최대 손실 속에서 연평균 3.6% 수익률을 거둬들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이 방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을 때, ETF의 액티브 주식으로 롱/숏의 개념적 규모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이다. MTUM은 68.1%의 액티브 주식을 포함하고 있고, USMV는 57.2%의 액티브 주식 비중으로 평균 62.6%의 액티브 주식을 포함되어 있다. 이것은 S&P 500 선물에 대한 위험에 대한 노출을 공매도할 때, 해당 롱/숏 포트폴리오는 자본의 62.6%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이 공격적 투자의 변동성에 대해 언급하진 않지만, 투자자는 낮은 액티브 주식 전략에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투자할 때, 아주 작은 잔여 익스포저가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Source: CSI Data; MSCI; Stevens Futures; Calculations by Newfound Research)

투자자가 시장 중립적이라는 것이 명백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롱/숏 포트폴리오는 몇몇 주식 시장 베타를 유지해 예상되는 장기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의 이익을 가져간다. 따라서 사실상 표적 베타 접근법을 사용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S&P 500의 50-50 모멘텀/저 변동성 바벨 포트폴리오 전략의 베타를 계산한다. 그리고 선물의 숏 포지션에 있는 리스크의 노출을 줄이거나 낮출 수 있다. 이 바벨 전략의 베타가 1.0이고 우리는 0.5의 베타를 요구한다면, 바벨 전략 포트폴리오를 95%, 현금을 5% 보유하고, 목표 베타에 도달하기 위해 S&P 500 선물의 45%를 공매도하면 된다.

아래의 도표는 0에서 0.5의 베타를 겨냥하는 포트폴리오의 주식 곡선을 나타낸 것이다. 공분산 행렬의 과거 데이터와 가중치를 만들기 위한 앙상블 접근법을 사용해 베타를 예측하는 것이다.


(Source: CSI Data; MSCI; Stevens Futures; Calculations by Newfound Research)

놀랍게도, 주어진 과거 자료를 토대로 보았을 때 롱/숏 포트폴리오의 가장 높은 베타는 지난 20년간 가장 큰 수익률을 남겼다. 하지만 다른 기간과 분리하여 보면 좀 다른 뉘앙스의 견해를 보인다. 예를 들어 지난 12개월간 5개의 변수가 거의 동일한 수익률을 보였다. 이때 제로 베타를 겨냥한 포트폴리오는 2018년 4분기 시장의 하락세 기간 동안 양의 수익률을 낼 수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차이점을 집고 가자면, 우리가 구성한 첫 포트폴리오와 목표로 하는 베타 포트폴리오의 주요한 차이를 알아야 한다.

이전 사례에서 시가총액에 가중된 포트폴리오에 달러 중립적 롱/숏 포트폴리오를 합한 것과 동일한 매수(롱)만 하는 액티브 포트폴리오를 계산하는 기본적 수학 연산을 사용했다. 달러와 동일한 양의 시장 베타를 공매도함으로써 암시적 롱/숏을 분리시킬 수 있다.

남아있는 롱/숏의 익스포저는 잔여 베타가 있거나 없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USMV의 베타는 대략 0.7이고, 이는 롱/숏 포트폴리오 요소의 베타는 반드시 -0.3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USMV를 보유하고 달러와 동일한 양의 S&P 500의 공매도 익스포저를 가지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잔여 익스포저는 시장과 음의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만약 포트폴리오를 베타 중립적으로 고안하고자 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USMV에서 1달러 중 S&P 500 익스포저에서 0.7달러의 숏을 보유하지 않아도 된다. 포트폴리오 상에서 이러한 결과는 USMV가 차지한 암시적인 롱/숏 액티브 베팅의 특별 수익을 더 확실히 반영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Source: CSI Data; MSCI; Stevens Futures; Calculations by Newfound Research)

유감스럽게도, 이 시점까지는 해당 아이디어를 구현하려면 S&P 500 공매도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 이는 자본 효율성이 해당 공식에 들어맞기 때문이다.

The PIMCO StocksPLUS Short FUND (PSTIX)는 공격적으로 관리되는 고정 수입 증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접근을 허용하고, 해당 포트폴리오를 S&P 500 선물의 숏 포지션 100%로 겹친 형태이다. 결국 자동으로, 롱 주식 익스포저를 거의 동일한 양만큼 보유할 수 있게 되어 PSTIX의 비효율적 베타를 헤지 할 수 있다.

총 포트폴리오 대차대조표 관점에서 보면, 이러한 상황이 더 흥미롭게 보인다.

예를 들어, 최근 S&P 500을 60%, 블룸버그 바클레이스 통합 미국 채권을 40% 보유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고, 주식 익스포저 10%와 채권 익스포저 10% 팔아 20%의 모멘텀/저 변동성 바벨 전략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싶다고 하자.

이 익스포저를 다루려면, 포트폴리오의 구성을 다음과 같이 한다:
  • S&P 500을 포트폴리오의 50% 보유
  • MTUM을 포트폴리오의 10% 보유
  • USMV를 포트폴리오의 10% 보유
  • PSTIX를 포트폴리오의 20% 보유
  • AGG를 포트폴리오의 10% 보유

먼저, 채권의 상당한 감소가 보인다. 하지만, PSTIX가 채권 익스포저가 발생하고 S&P 500 익스포저의 매도를 동시에 지니게 되는데, 아래의 도표에서 축적된 익스포저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아래 도표에서 각 포지션의 익스포저 그뿐만 아니라 순 익스포저가 얼마가 되는지도 알 수 있다. 결국 S&P 50%, 채권 30%, 주식 20%의 롱/숏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결론

앞서, 우리는 자문가와 개인투자자들이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공매도할 수 없을 때, 롱/숏 전략을 구상하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이 아이디어는 두 가지 기본 콘셉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첫째, 공격적 전략은 패시브 벤치마크에 달러 중립적 롱/숏 전략을 더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둘째, 자본 효율성을 활용한다는 두 가지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S&P 500 혹은 다른 시장 시주의 숏 익스포저에 대해 매수 포지션만을 합쳐 내재된 미달 또는 초과된 공격적 포지션을 롱/숏 포트폴리오로 따로 분리시킬 수 있다.

숏 익스포저를 달성하기 위해 고정 자산 익스포저와 S&P 500 숏 익스포저에 동시에 노출되는 the PIMCO StocksPLUS Short Fund (PSTIX)와 같은 시장 효율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전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잔존하는 고정 수입을 PSTIX로 대체하여 포트폴리오에서 내재된 롱/숏 전략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트레이드오프가 없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었던 것처럼, 20% 롱/숏 배분을 통해 만들어진 PSTIX는 포트폴리오의 고정 수입 익스포저 2/3를 차지한다. 이는 PSTIX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놀랍도록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고정 수입 채권을 관리할 매니저에게 들어가는 기회비용을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은 현재 고정수입 채권을 보유하지 않고 있는 투자자에게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현존하는 고정 수입 채권 익스포저를 롱/숏 주식으로 대체하고 싶어 하는 보수적 투자자 입장에선, 롱 위주의 익스포저와 PSTIX를 결합한 방법이 롱/숏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어하는 데 있어 효과적일 수 있을 것이다.

0

작성자 소개

  • ETF트렌드ETFTrender@etftrend.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