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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칼럼

해외 칼럼 앞으로 기대되는 가치주 ETF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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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20-12-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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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냐 가치주냐?”

올해는 기술주들의 강세로 인한 성장주의 승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0년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갔다면 내년에는 수비적인 포트폴리오를 가져가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기대되는 가치주 ETF Top5를 준비해 봤습니다.


5위 VBR (Vanguard Small-Cap Value Index Fund ETF)


뱅가드에 운용하는 소형 가치주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름처럼 작지만 단단한 스몰캡 종목에 투자합니다. 금융업종 30%, 제조업종 16%, 자유소비재 1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00개 이상의 미국 소형 가치주들을 보유하고 있는데 모든 종목의 비중이 1% 미만으로 편입된 것이 특징입니다.
진단장비 기업인 퍼킨엘머, 산업기계 기업 아이덱스, 천연가스 유틸리티 기업인 에트모스 에너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소한 소형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소형주는 개인들이 개별 종목에 대한 투자 정보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ETF에 투자를 하시는 것도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즘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경기가 회복 조짐에 소형 기업의 자본조달로 인한 재도약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11월부터 상승세가 가팔라 지고 있습니다. 이제 막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만큼 앞으로 소형주의 약진이 기대됩니다.


4위 IWS (iShares Russell Mid-Cap Value ETF)


IWS는 러셀 '중형주' 가치 지수를 추종합니다. 미국 중형주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친숙한 트위터, 세계 최대의 구리 생산업체인 프리포트맥모란, 포드모터스, 글로벌 모션 및 콘트롤 기술회사인 파커 하니핀, HP 등을 포함합니다. 이 ETF의 개요는 미국 러셀 1000 지수 중 상위 200개 종목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의 PBR이 저평가 된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낮은PBR이 더 높은 기대수익률을 가진다는 기본 개념에서 출발한 가치주 ETF로 제조업 분야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금융서비스, 부동산, 기술 섹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IWS도 VBR처럼 11월부터 가치주에 대한 재평가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전 고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큼 관심을 한번 가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위 IVE (iShares S & P 500 Value ETF)


IVE는 S&P 500 가치 TR지수의 실적을 추종하는 ETF로 미국 대형주 기업들을 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결정하여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3.66%로 가장 비중이 높고, 미국 최대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통신업체 버라이즌, 그 밖에 존슨앤존슨, 파이자, AT&T,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우수한 기업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앞서 본 ETF들이 금융, 제조업에 조금 더 편중되어 있다면, IVE는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섹터 등 여러 산업 전반에 다각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가치주로 구성되어 있어, 가치주의 시대가 온다면 가장 먼저 상승할 ETF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위 IWD (iShares Russell 1000 Value ETF)


IWS와 이름이 비슷하며 운영회사가 동일한 IWD를 소개합니다. IWS는 상위 200개 종목을 제외한 후 나머지 중형주들을 편입했다면 IWD는 러셀 1000지수에 포함된 전 종목을 대상으로 합니다. 편입 방법은 IWS처럼 상대적으로 PBR이 낮고 저평가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가 2.55% ,JP모건이 2.13%, 월드디즈니, 컴캐스트, 인텔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IWS, IWD말고도 시리즈로 IWF가 하나 더 있습니다. IWF의 특징으로는 성장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11월부터 IWD가 IWF를 수익률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년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1위 VTV (Vanguard Value ETF)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대표 가치주 ETF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미국 라지캡 벨류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329개 종목에 투자하고 탑10의 비중은 22.16%를 차지합니다. 성장주 ETF에 테슬라가 빠지지 않는다면 가치주 ETF에는 버크셔가 빠질 순 없죠. 3.16%로 가장 비중이 높고 존슨앤존슨, JP모건, 유나이트드헬스그룹, 파이자, 월마트 등을 구성종목으로 담고 있습니다. 가치주 대장 답게 매년 우직하게 우상향을 그리고 있지만 지난 3월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후 현재까지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내년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 가치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월가에서 계속 들리고 있기 때문에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치주를 단기투자로 접근하시는 것은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가치주 ETF는 변동성이 크지 않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성장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시장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상품인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우직하고 신뢰 있는 가치주 ETF_Top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5위 Vanguard Small-Cap Value Index Fund ETF ( VBR )
4위 iShares Russell Mid-Cap Value ETF ( IWS )
3위 iShares S & P 500 Value ETF ( IVE )
2위 iShares Russell 1000 Value ETF ( IWD )
1위 Vanguard Small-Cap Value Index Fund ETF ( V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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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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