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ETF 칼럼

해외 칼럼 [용부장의 주식하오] 광군제, 인터넷기업 반독점 규제로 인한 중국시장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ETF Trender 작성일 20-11-12 16:34

본문




이슈 분석



중국 인터넷기업 반독점 규제 방향

중국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독점 규제 초안 발표.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우리로 치면 공정거래위원회.

초안 발표 이후 중국 대표 인터넷기업 알리바바, 텐센트, 메이투안 등 급락세.

통상적으로 초안에 대한 공개 의견수렴서 제출 요구서 발표.

중국 특성상 말이 초안이고, 말이 의견수렴이지 실제 적용되는 법안이라고 봐야


1) 특정 플랫폼이 판매자에게 독점적인 거래를 요구하거나
2) 자사에 유리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자사 플랫폼 전면에 게시하거나
3) 쇼핑이력, 신상정보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격을 제시하는 행위.


그동안의 다수의 시장 관행을 독점으로 규제하고 있어 파급효과는 커질 듯.


반독점 규제 배경에는


1) 반독점 규제는 미국, EU, 일본, 한국 등 글로벌 추세, 중국은 그동안 소극적
2) 너무나 거대해진, 그래서 시장지배력을 남용하는 행위로 이익추구 막겠다
3) 향후 시장개방에 따른 미국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방어수단 기능
4) 비슷한 시기에 반독점 정책 바이든 당선, 앤트그룹 IPO 취소 연장선 조치

반독점 규제안이 본격화 되면 이에 해당되는 기업에는 치명적인 영향.

따라서 이들 인터넷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에 새로운 보수적인 시각이 필요.




11월11일, 중국 광군제 분위기

공교롭게도 인터넷 플랫폼 반독점 규제에 해당하는 기업.

11월11일 우리나라는 빼빼로데이인데, 중국은 광군제.

광군제는 싱글(독신자)를 위한 날 이란 똣으로 독신자를 위한 할인 행사로 시작.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처럼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축제 행사.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 업체 알리바바 광군제 총매출은 83조원으로 신기록.

지난해 45조원 대비 84% 증가.

2위 업체 징둥닷컴 45조원 (32% 증가), 3위 업체는 쑤닝닷컴.

광군제 매출 신기록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내수 회복세를 보여주는 지표.

보상소비, 보복소비로 최대 매출 신기록에도 불구하고 알리바바 등 대형 플랫폼기업 주가는 이미 반독점 규제로 급락한 상태.

정부의 눈을 피해 행사를 예년보다 조용하게 진행하려는 의도 엿보임.



이번주 추천 종목

1. 삼일중공업 (600031.상해)



기업개요

민영, 시가총액 40조원, 중국 최대 건설기계(굴착기) 생산 업체.
국내증시 두산인프라코어 / 뉴욕증시 캐터필러와 유사한 회사.
주요 제품은 콘트리트기계, 도로부설기계, 굴착기, 기중기, 풍력발전설비, 항구기계, 석유장비, 정밀공작기계 등.


투자포인트

중국 경기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 지속.
중국 중장비 업계의 세대교체 주기 도래로 수요 증가.
주요 제품 점유율 상승 전망에 대한 실적 수혜 전망.



2. ZTE (000063.심천)



기업개요

국유, 시가총액 23조원, 중국 대표적인 통신 장비 및 휴대폰 업체.
국내증시 케이엠더블유 / 나스닥 시스코시스템즈와 유사한 회사.
주요 제품은 멀티미디어 통신시스템, 광통신 장치, 화상회의시스템 등.


투자포인트

5G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인프라.
중국은 내수경기 확대를 위해 5G 산업 가속화에 박차.
5G 기지국 건설이 신속하게 추진되면서 과련 설비 수요 확대.
인터넷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클라우드 사업도 고성장세.




작성자 소개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