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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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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6-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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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국가별로 소폭의 등락이 엇갈리는 가운데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밤 미국 CPI 의 발표가 있고 역내에서는 ECB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최근 경향 상 중요한 이벤트로 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증시는 간 밤에도 이 이벤트를 앞두고 소강상태를 보인 듯 합니다. 중국의 물가 지표의 경우 PPI 는 예상치를 넘어서는 상승세를 그러나 CPI 는 상승이지만 안정적인 모습을 일단 보여주었습니다.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소강상태를 보인 가운데 헬스케어와 소비 사치제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크지 않게 나타난 그래서 기존의 상승 기조에 대한 훼손은 나타나지 않은 하루였다 하겠습니다. 단 유럽 금리 역시 미국 금리를 따라 추세적인 하락이 연속으로 나타났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이벤트를 앞두고 장 막판 하락폭이 조금은 확대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수준 자체는 크지 않은 수준이었고 그래서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난 하루는 아니었습니다. 유럽증시와 마찬가지로 소강상태의 시장이었다 할 수 있겠으며 기술주영역이 금리의 속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최소한 상대적 강세를 유지하는 동향이었습니다. 간 밤에도 다른 금융시장은 크게 변하지 않은 반면 전일에 이어 금리의 속락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소폭의 약세를 보였으나 기존의 단 중기 flat 정체 구간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약세를 보인 하루었습니다. 특별한 부정적 시그널은 없었습니다. 나스닥 역시 약보합으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다시 재 확장된 상승 기조는 계속해서 유지하는 정도의 흐름이 전개되었습니다. 아직 중기적인 전환 시그널이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단기 상승 기조는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S&P500 지수 역시 특별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기존의 단, 중기 flat 정체가 이어진 상황인데 그래도 중기적 상승 강화의 개연성은 높은 레벨을 유지하면서 지켜지는 모습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bottom out 으로 보기는 어려운 수준의 미약한 반등 만 나타났습니다. 중소형주 지수 역시 중장기 박스권의 상단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중장기 상승 전환의 형태는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이상으로 간 밤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일단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딱히 부정적인 시그널이 발생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본격적인 상승추세 시그널이 나타나지도 못한 그런 하루였습니다. 다만 나스닥이나 중소형주 지수의 경우 그리고 확장하면 S&P500 지수까지 상승추세 형성의 개연성은 유지한 하루였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2일 연속 전반적인 부진의 형태입니다. 대부분의 종목군이 2일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그래서 단기 재 상승세는 나타나지 못하고 단기에 오히려 flat 정체 형태를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MU 의 경우에는 가장 부진하면서 상승추세의 개연성이 가장 확실히 상실되는 동향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큰 폭의 상승세는 없었으나 단기 상승 전환한 그리고 중기 상승 기조를 상당수에서 유지한 상대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아직 AAPL 이나 AMZN 의 흐름이 추세를 형성한 수준은 아닙니다. S/W 업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히 간 밤에 상대적 강세를 보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이렇게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은 특별한 추세 형태가 만들어 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반면 cyclical 의 경우 그동안 가장 견조한 추세를 보였던 금융주를 중심으로 단기 추세의 둔화가 전반적으로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물론 강력한 sell sign 의 흐름은 분명히 없었습니다. 다만 전일 금리의 하락에도 지켜진 추세가 간 밤에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Sell sign 은 아니지만 단기로는 정체 혹은 상승 기조의 종료 가능성이 일정 수준 높아진 동향입니다. 그나마 추세가 견조한 것은 자동차 섹터 정도입니다. 간 밤의 미국증시 내부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Growth 에서 특별한 상승세 강화는 없었습니다. 단지 상승 개연성을 유지할 뿐입니다. Cyclical 의 경우에는 뚜렷한 sell sign 은 없었습니다. 다만 단기 추세의 둔화 정도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이상에서 볼 때 상대적 강세의 차이는 분명히 금리의 동향과 함께 나타나고 있는 동향이지만 아직 강력한 추세적 동향은 아닌 모습만 보인 하루였습니다.

환율 : 달러나 위안화나 별다른 변화가 계속적으로 없는 모습입니다. 보통 금리의 변화가 생기면 환율에서도 당연히 변화가 생기곤 하는데 2일 연속 환율에서의 변동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 : 위에서 살짝 말씀 드린대로 금리는 급격한 변화는 지난 2일간 보이고 있습니다. 전일 박스권의 최 하단까지 하락한 금리는 추가 약세를 보이면서 박스권이 이탈되었고 단기 하락 추세의 형성처럼 보이는 동향이 나타났습니다. 금리 스프레드도 마찬가지이며 실질 금리 역시 일단 방향성이 형성되는 동향입니다. 전일 이 금리의 반응에 대해 다른 자산에서의 반응이 미약했기 때문에 금리의 반등 가능성이 더 높은 것 아닌가 생각하였으나 예상과는 달리 일단 2일간 금리는 의미 있는 변곡점이 만들어 지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는 미국 금리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유럽 금리에서도 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자재 : 금리의 이런 변화에 원자재 시장역시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 자산들은 다들 자신의 기조하에서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특히 주목하고 있는 금은 이 금리의 변화에 간 밤에도 상승으로 반응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면 금리가 2일 연속 의미 있는 추세가 형성되는 변화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인 반응은 비단 증시 뿐 아니라 원자재 시장에서도 이어진 모습이었습니다. 분명 이 금리의 동향에 따라 상대적 강세와 약세의 영역은 있지만 이것이 금리가 보여준 것처럼 추세적이지는 못합니다. 정말 이벤트를 앞두고 소강상태이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다만 생각되는 점은 원래 강한 추세는 어떤 이벤트를 앞두고 있더라도 그 흐름을 보입니다. 그런데 일단 2일 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금리의 지난 2일간의 흐름이 가짜이던가 아니면 더 이상 금리의 하락이 모멘텀은 되지 못하는 것이던가 둘 중에 하나 일 듯 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 후반으로 가면서 하락폭이 더 커지면서 비교적 큰 폭의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일의 약세는 단기 정체 상황임을 확인시켜 주는 것 이상의 약세로 판단되지는 않으며 종목별 흐름에서 조차 비슷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단기에 핵심주에서도 reflation trading 에서도 특별한 상승추세가 만들어 지지 못하고 있음에 따라 반도체가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어쩌면 당연히 나타날 수 있는 정도의 하락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금리라는 중요 변수의 변곡점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인 자산별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이벤트를 앞두고 소강상태를 보인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에 금일 특별한 모멘텀이 발생하였다 이렇게 볼 수는 없겠습니다.

금리라는 변수는 지금까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변수였습니다. (인플레이션 도 역시 금리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금리라는 변수가 일단 의미 있는 추세적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정리한 대로 아직 다른 금융시장에서 이에 대한 반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이유가 정말 이벤트를 앞두고 이는 상황 때문인지 아니면 금리의 하락이 주식의 상승을 이끌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인지 이는 아직은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공격적이라면 아무리 이벤트를 앞두고 있더라도 2일 연속 이런 금리의 변화를 보았다면 growth 를 중심으로 net exposure 를 큰 폭 증가시키는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런 공격적인 결정을 하기에는 이에 대한 주식 뿐 아니라 금의 반응이 너무나 약하고 그래서 굉장히 망설여 집니다. 그럼으로 보다 확실한 시그널이 나타날 때까지 인내하는 결정을 계속 유지하기로 합니다.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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