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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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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6-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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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연속 상승세 이후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간 밤에는 많은 경제 지표의 발표와 이벤트가 있었으나 결국은 금일 밤에 있을 미국의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소강 상태의 하루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PMI 서비스업 지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월 대비 회복 폭이 더 크게 발표되면서 백신 보급에 따른 경제 활동 정상화를 한껏 반영하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민간 고용지표가 개선되는 것이 다시 확인되었습니다. 때문에 tapering 을 우려하는 부진이 크지 않게 전개되었습니다. 바이든 정부가 28% 보다 낮은 세금 안을 내놓으며 긍정적인 이슈도 있었으나 이것의 긍정적인 반응은 크지 않았고 결국은 “고용지표”를 기다리는 소강상태의 흐름으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소폭의 약세가 전개되었으나 기존의 상승 기조 자체에 대한 훼손은 없었습니다. 더욱이 DAX 는 글로벌 자동차주 상승과 함께 상승세가 나타난 흐름입니다. 기존의 완만한 상승전환 기조는 유지된 채 다시 하루를 보낸 모습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전개되었습니다. 간 밤의 이슈는 위에서 잠시 언급한 이슈들이었습니다. ADP 민간 고용이 개선되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재차 하락 하였습니다. 그래서 금일 밤에 고용지표가 전월대비 개선될 것이 기대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일단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Good news is bad news”의 형태로 작용한 하루였습니다. 고용상황이 개선되면서 다시 tapering 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는 흐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대로 바이든 정부의 예상보다 낮은 세금 인상안이 있었지만 시장을 긍정적으로 되돌리지는 못한 하루였습니다. 많은 이슈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고용지표” 상황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흐름이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고용지표가 예상대로 개선될 경우 이것이 단기라도 tapering의 리스크는 증폭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감이 일정부분 의미 있게 작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이후에 다시 설명할 예정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기존의 단 중기 정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사실상 유의미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편 나스닥 지수는 일단 지난 1주일 이상 형성된 단기 회복 랠리가 마무리 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그 이상의 하락 전환 리스크 증가 상황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단기 상승 랠리의 개연성은 상당히 축소된 동향으로 일단은 볼 수 있겠습니다. S&P500 지수는 소폭의 약세만을 기록하였고 다우지수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의미 있는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반등세를 보였지만 큰 수준의 반등은 없었으며 그래서 리스크가 크게 증폭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중소형주 지수는 약세를 보이면서 중장기 박스권이 여전히 유지되는 형태를 확인하여 주는 모습입니다. 간 밤의 지수흐름을 보면 일단 의미 있는 변화는 나스닥 지수에서만 나타난 동향입니다. 단기 회복랠리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는 NVDA 는 상승세가 유지되었지만 나머지 전반은 조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단기 5MA 의 이탈이 나타났으며 10MA 까지의 가격 조정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기술주중 가장 약한 섹터였으며 사실상 나스닥의 약세를 주도했다고 볼 수도 있는 동향입니다. 기술적인 패턴으로 보면 금일 밤이 단기 critical pt가 되었습니다. 단기 상승이 이대로 마무리 될 수도 있지만 10MA 를 중심으로 지지가 나오면서 재 상승세 형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특별히 부정적인 시그널은 TSLA 정도로 제한된 모습입니다. 여전히 GOOG, FB, MSFT 등은 기존의 중장기 상승 기조안에서의 훼손이 없는 모습입니다. S/W 역시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습니다. 다만 하락의 위험이 증가하는 부진 보다는 기존의 정체 범위내에서의 부진 정도로 보여집니다. 반면 reflation trading 의 경우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섹터를 제외하면 상대적 강세로 볼 수 있는 수준이지 절대적인 먼가의 변화가 나타난 흐름은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은 기존의 완만한 흐름이 이어지는 정도의 상대적 강세였습니다. 다만 자동차의 경우 특히 미국증시 자동차 섹터를 중심으로 급등세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추세적 강세의 형태로 뚜렷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간 밤의 미국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우선 상대적으로 growth 가 약한 경향을 보인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따지고 보면 growth 가 약한 것이 아니라 tech 특히 반도체가 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Growth 로만 보면 상승세는 없었지만 큰 의미의 변화는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약세를 주도한 것처럼 보이는 반도체는 기술적으로 지지 및 재 상승 반전을 아직은 기대할 수 있는 수준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일단 경제지표의 개선, tapering 의 우려에 의한 growth 의 약세가 간 밤에 나타났다고 실질적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동향입니다.

환율 : 그런데 환율은 급격하게 반등을 하였습니다. 일단 기술적으로 bottom out 의 형태를 보인 모습입니다. 다른 이유보다 긍정적인 경제지표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CNH는 반등을 했지만 $DXY 처럼 bottom out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금리 : 금리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상승폭이 작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기존 박스권 범위내의 반등 정도입니다. 경제지표가 아니더라도 늘 상 나타날 수 있는 수준이란 뜻입니다. 다만 단기 강하게 상승한 만큼 추가 상승하게 될 경우 상승추세가 형성될 가능성은 존재하는 흐름입니다.

원자재 : 원자재는 각 종목별로 조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하루입니다. 원유는 상승했지만 구리는 하락하면서 단기 재 상승세는 다시 취소되는 모습입니다. 특이 점은 금에서 나타났습니다. 금이 단기 상승에 대한 sell sign 으로 보이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어떤 현상이 나타나도 금리가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근거 중 하나는 금의 견조한 상승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일관되게 생각한다면 금리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렇게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겠습니다. 조금 복잡한 동향이지만 정리하겠습니다. 전체 적인 흐름을 보면 고용지표 발표 이전 경제 지표의 개선이 강해짐에 따라 tapering 의 우려가 증폭되었고 그래서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한 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나스닥의 하락이 growth 의 하락 덕분으로 보이기 보다는 tech 의 약세로 인한 흐름으로 보여집니다. 왜냐면 상대적으로 밸류가 낮은 반도체의 하락이 실제 하락 주도였기 때문입니다. 금리 역시 아직은 기존 정체 범위내에서의 상승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실제 주식시장은 아직은 일방적인 동향을 보여준 동향이라 볼 수 없습니다. 다만 금에서 아주 뚜렷한 sell sign이 나타난 점은 간과하기 힘듭니다. 그럼으로 고용지표의 발표를 전후로 금리의 동향과 증시의 흐름이 바뀌게 될 가능성은 그래도 증가한 하루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간 만에 삼성전자의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지수 전체의 상승세가 커진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를 위시하여 핵심주들에서 특별한 상승추세 작용이 나타났다 보기는 어려운 동향입니다. Reflation trading 역시 재 상승 전환이 시도되었던 정유나 조선은 재 상승 전환 가능성이 다시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은행이나 건설을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는 유지되었습니다. 그리고 contact 섹터들의 흐름은 전일은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추세적으로는 절대 우위를 지키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 만에 지수의 강세폭이 커지면서 지수로 보면 상승추세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동향으로 보였으나 실질 내부 상황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뚜렷하였다고 보기는 애매한 상황에서 마무리 하였다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간 밤의 글로벌 증시는 위에서 정리한 대로 조금은 복잡한, 결론적으로만 보면 “불확실성”이 증가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세금 문제는 분명히 growth 에 긍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시장은 이 보다는 단기 고용지표 상황과 이에 따른 tapering 에 더 민감한 동향입니다. 증시만 놓고 보면 사실상 위험 징후가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환율과 금의 가격까지 고려하면 이번 고용지표를 전후로 어떤 변곡점이 발생하거나 시장 내부의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하기는 어려운 동향입니다. 그래서 보수적으로 보면 일단 growth 를 중심으로 한 시장 상승 전개 가능성에 어느정도 위험이 발생하였다고 일단은 인식할 수 있는 동향입니다. (아무리 증시 자체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더라도)

다만 먼 가가 아주 뚜렷해진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인식된 위험이 바로 액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금일 밤을 깃점으로 추세적인 먼 가의 변화가 발생한다면 그때 보다 명확히 움직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세금 관련한 위험이 그래도 축소된 상황에서 경기 회복에 따른 tapering 가능성이 무조건 적으로 growth에만 부정적이다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이제 지난 3개월 이상의 cyclical rally 를 통해서 value 영역 역시 주가 상승이 높아졌고 이는 분명히 유동성의 혜택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래서 세금 관련한 이슈가 더 큰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반응하지 않으니 우길 이유는 없겠습니다.

우리시장은 전일의 삼성전자 상승이 상승추세 전환의 변곡점이 될 만한 환경은 일단 아닙니다. 그래서 전일의 지수 강세가 글로벌 대비 outperform 하는 우리시장의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전일 글로벌 자동차 업종의 급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글로벌 자동차와 우리 자동차는 coupling 상태입니다. 그럼으로 금일 우리시장은 자동차 업종이 버텨주면서 지수의 일정 레벨 이상이 지켜지지 않을까 일단 기대합니다.

전략적으로 보면 말씀 드린대로 제 입장에서는 약간의 위험이 증가한 듯한 동향인데 위험의 정도가 상당히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최근 들어 net exposure 를 소폭 증가시킨 부분이 있지만 growth에 집중하기 보다는 균형을 맞춘 증가였고 그 규모도 크지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위험이 인식되나 불 투명성이 더 크게 인식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금일은 의도적으로 액션을 멈추고 금일 밤의 동향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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