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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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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5-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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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 흐름이었습니다. 주요국 증시는 영국을 제외하면 0.5% 이상의 상승세가 나타난 모습입니다. 일단 최근 부진을 겪었던 자동차 섹터에서의 반등이 가장 큰 영향이었습니다. 거기에 최근 원자재 가격 동향이 상승하고 있음에 따라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도 강한 상승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면서 최근의 등락 상황에서 상승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경제 지표로는 PMI 제조업 지수의 발표가 있었는데 제조업 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위축되었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공급 부족 사태가 이제는 지표로도 부정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후 ISM 을 보면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는 상승 출발하였으나 상승폭은 축소되거나 하락 반전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증시의 움직임 폭은 자체는 제한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증대하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궁극적인 증시의 방향 전환 변곡 모멘텀으로 작용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간 밤에 가장 주목할 부분은 ISM 제조업 지수입니다. 헤드라인 기준 60.7을 기록하면서 전월 64.7 대비 축소폭이 비교적 큰 상황이었습니다. 상당히 예상외의 결과인데요, 세부 항목을 보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지는 신규 주문이나 생산에서의 쇼크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재고 지수에서 급락이 있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공급난이 심각하다는 의미 입니다. 최근 자동차에서부터 이런 supply chain 상의 공급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이것이 그대로 지표로 옮겨지고 있는 동향입니다. 제조업에게는 우려감이 보다 명확해 지고 있는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이것이 신규 주문의 감소와 같은 이슈는 아니라는 점에서 통상적인 해석과는 구분해야 하겠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 강세를 보이면서 단기 flat 범위내에서의 상승이 나타난 흐름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본격적인 상승 전환 시그널로 보기는 부족한 수준입니다. 나스닥 지수의 경우 전일 상대적, 절대적인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인 측면애서 새로운 쇼크가 발생한 수준은 아닙니다. 기존의 정체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조정세만 나타난 모습입니다. S&P500 지수는 단기 상승 강화가 실패한 이후 추가 지수 충격이 없는 모습입니다. 여전히 기존의 상승 채널은 견조하게 유지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특별한 변화가 없었습니다. 단기 방향성을 상실한 상태에서 low level 내 등락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소형주 지수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며 기존의 박스권이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전일 아침에도 언급하였지만 미국증시 지수로 보면 상승 전환 실패 이후 하락으로 전환되지 않고 여전히 기존의 안정적 상승 기조는 유지하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약세가 보다 확대된 상황입니다. 다만 큰 폭의 약세 전환과 같은 충격은 없었고 기존의 정체 범위내에서의 하락이 조금 더 크게 전개되는 상황입니다. 그냥 상승의 개연성이 좀 더 낮아졌다 정도의 해석은 가능하겠습니다. IT big cap 의 경우 사실상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나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GOOG나 FB 는 기존의 상승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이며 AMZN 의 단기 상승세 이탈을 제외하면 사실상 단기 추가 충격 역시 없는 흐름입니다. S/W 업종은 전반적으로 반도체 처럼 기존의 조정 폭 내에서의 가격 하락폭이 조금 더 커지는 모습입니다. 물론 여전히 특별한 하락 추세의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거나 종목별로 확대되는 동향은 아닙니다. 그냥 비 추세 상태에서의 약세 폭이 조금 더 커진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cyclical 은 전반적으로 상대적 강세를 기록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상대적 강세의 상황에서 그 수준이 아주 강하게 전개되면서 본격 상승세를 예고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아주 강한 추세를 기대할 수 있다 정도는 아닙니다. 간 밤에 사실상 상대적으로 가장 강한 영역은 소비 섹텨였습니다. 단기 상승추세를 강화시키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간 밤의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상승 강도 순서를 매겨보자면 1) 소비 유통, 2)산업재, 3) 소재, 4)big tech, 은행, 5) 반도체 와 S/W 의 순입니다. 그래서 본격 reflation trading 의 재 강화로 보기는 어려운 애매한 흐름이 지수 정체 구간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환율 : $DXY 는 전일 강한 반전 이후 다시 전일의 반전 폭의 50% 정도를 되돌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럼으로 단기 하락추세는 종료되었고 전형적인 비추세 등락 구간에 진입하였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금리 : 금리는 간 밤에 반락하였습니다. 금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어떤 방향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 추세의 상태입니다. 그 안에서의 반락이 나타났다 하겠습니다. 반면 기대 인플레이션은 간 밤에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그래서 간 밤에 실질 금리는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였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원자재 : 간 밤에 원유는 전일의 약세를 다시 극복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직 본격 상승추세 상황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높이는 모습입니다, 구리는 단기 상승 기조가 유리되는 정도의 상승이 나타났으며 최근 급등한 곡물은 일단 소폭의 조정이 나타나고 있으나 사실상 추세는 견조한 흐름입니다. 간 밤의 금리 반락으로 인해 금의 상승폭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습니다. 단기 정체 이후 재 상승 전환 상태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는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유럽증시가 올랐고 다우지수가 나스닥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언듯 보면 reflation trading이 다시 강화되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뉴스상으로도 reflation trading의 재 시작과 같은 뉴앙스가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사실상 큰 변화가 있었던 상황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은 시장의 단기 방향성도 그리고 시장의 컨셉도 뚜렷하지 않은 동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종목별 등락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훨씬 더 객관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간 밤의 실질 주목할 이슈는 ISM 과 PMI 제조업 지수에서 보여진 제조업들의 supply chain 공급 부족, 재고 축소의 이슈인데요, 이것이 과연 제조업종에 궁극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주목해 봐야 하겠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해 간 밤에 뚜렷한 시장의 움직임 변화는 없었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 초반 상승 반전을 시도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고 결국 추가 소폭 약세가 전개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래서 지수상으로 보면 단기 하락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는 흐름이었습니다. 전일 아침에 기대한 대로 사실 핵심주에서는 단기 하락에 대한 반전의 시도가 나타났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종가 상으로 볼 때 확실한 단기 하락 종료의 반전은 만들어 내지 못한 채 마감하였습니다. 거기에 그동안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를 보이면 cyclical 영역중 일부는 최소 상승체 둔화 최대 단기 상승세 이탈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추세적 견조함을 유지하는 영역도 존재하지만 강했던 종목군에서의 분산이 전 주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수상으로 보면 그동안 가장 강했던 중소형주까지 상승세 종료의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은 내부적으로 종목별 수익율 게임이 완전히 종료된 것은 아니지만 내부 투자 수익율이 상당히 둔화된 상태라 할 수 있으며 아직 핵심주에서는 단기 하락에 대한 뚜렷한 반전을 만들지 못한 상황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일단 최소한 증시 리스크는 아직 크지 않다는 점은 다시 확인해 주었고(이 부분은 제 걱정 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증시 상승 전환에 대한 뚜렷한 컨셉은 여전히 확립되지 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마 그래서 전일 우리 핵심주들의 단기 bottom out이 성공하지 못한 듯 합니다) 그럼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나타났다기 보다는 정체의 형태가 이어진 하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일 우리시장에서 전일 아침에 기대했던 핵심주들의 단기 bottom out 가능성은 오히려 전일 보다 축소된 상황으로 볼 수 있겠고 이에 따라 국내 증시 부진은 금일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이 강력한 추세적 위험을 증대시키는 쇼크의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그래서 별다를 것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시장의 경우 단기 하락이 지속되는 종목군의 추가 비중 축소만 전개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의도적 net exposure의 변경 이유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자연스런 축소와 증가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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