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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데일리 시황 [20.07.10] 미국 시장의 새 국면 전환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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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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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망 & 데일리 투자전략



2020년 7월 10일




[유럽시장]

유럽 주요국 증시는 역내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 가운데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단 미국에서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경제 활동 복귀 속도에 대한 우려감은 계속 커지고 있는 것이 뉴스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럽증시는 프랑스의 상대적인 약세가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경제 event 역시 특별한 것은 없었으며 증시는 기존의 횡보 형태 소강상태내의 움직임에서만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현재 상황은 상승으로도 하락으로도 특별한 방향성이 형성되지 못한 증시 동향입니다.




[미국시장]

간 밤의 뉴욕증시는 기존의 de-coupling 상황이 계속 유지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앞서 언급하였지만 미국내 COVID-19 확진자 수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기대한 경제 횔동의 복귀 속도에 차질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더 지배적인 생각이 되어 가는 듯 합니다. (이후 설명하겠지만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는 듯 합니다. ) 여기에 정치적 문제(트럼프 대통령의 세무신고 관련)까지 겹치면서 증시 전반적인 동향은 하락세였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주도주군 중심의 상승 랠리 역시 지속되는 흐름이었습니다. Initial jobless claims 는 전월대비 10만명 가량 감소하면서 그래도 고용시장의 개선은 계속되고 있음이 확인중입니다. 다만 이것도 결국 이후 경제 활동 복귀 속도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자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약세였습니다. 다만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모두 하락추세로의 전환 시그널이 뚜렷하게 발생한 지수 동향은 아니며 그 보다는 기존의 정체 상황이 유지되는 지수 동향입니다. (최소한 상승추세로의 기대는 줄어든) 반대로 나스닥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랠리내의 추가 고가 갱신이 간 밤에도 이어졌습니다. 견조한 상승추세 상황이며 아주 특별한 상대적 강세 속에 상승추세는 특별한 변화 시그널 없이 유지중이라 하겠습니다. 지수는 간 밤에도 그냥 기존의 de-coupling 상황이 더 이어졌다 하겠습니다. 다만 변동성 지수가 지수의 움직임에 비해서는 조금 더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레벨 역시 저점보다는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인데 어떻게 될 지 일단 고려해 보아야 하는 부분 같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면, 반도체 지수는 그동안 정체를 보이던 종목군중 AMD 가 강한 상승 전환을 보였고 기존의 상승추세 종목군이 여전히 기존의 상승추세를 유지하면서 지수상으로 상승세가 강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섹터내 모든 종목들이 다 상승의 경향을 보이는 것은 아니고 INTC 나 MU 등 부진한 종목군은 여전히 추세 시그널 없는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테크 태형주는 상승세 지속입니다. 상당수의 종목군들이 또다시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는 동향입니다. 매수의 쏠림이 우리시장 만큼이나 큰 모습입니다. 이 중 AMZN 의 경우 3%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추세가 더 강해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대로 cyclical 은 지수로 보여지는 모습 보다는 더 부정적인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모든 종목이 그렇게 전개된 것은 아니지만 cyclical 영역의 상당수 종목이 기존의 정체가 아닌 레벨다운, 단기 하락추세 형성 리스크를 점증시키는 약세를 간 밤부터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지수 보다 조금 더 부정적인 동향이 관찰되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미국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de-coulping 이 조금 더 확대된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오르고 못 오르고의 문제였다면 간 밤 부터는 오르고 빠지고로 바뀌는 듯한 동향입니다. (물론 단 하루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만)





[환율 및 원자재]

$USD 는 반등하면서 기존의 박스권 비추세 상황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원유는 하락세였으나 의미 있는 추세 변화는 아니였습니다. 반면 구리는 장중 상승 강도는 둔화되긴 하였지만 상승추세는 그대로 유지중인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금은 소폭의 조정세 였습니다. 하지만 상승추세 자체는 변함없는 흐름에서 마무리 입니다.




[금리]

일단 간 밤에 금리가 조금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큰 리스크 지표는 금리의 레벨다운인데요, 그래서 늘 주목하는 부분인데 간 밤에 물론 기존의 박스권 정체 레벨을 본격적으로 이탈한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바닥 레벨까지 그대로 일단 하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주목해야 할 변수가 발생하였습니다.




[총평]

이상으로 간 밤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보면, 일단 경제 활동 복귀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금융시장에 조금씩 반영되는 동향입니다. 그래서 macro 영역은 여기서 macro 의 추가 둔화 가능성이 야주 조금은 반영되기 시작하였으며 종목별 주가 흐름 역시 그런 상태입니다. 물론 이를 상쇄하는 주도주군의 상승세가 여전히 추세적으로 견조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전망 및 전략]

확실히 특별한 근거 없이 심정적으로 예상하는 것은 대부분 틀리는 것 같습니다. 전일 아침 여전히 데이터 경게 및 기존 주도주군 중심의 상승국면이 예상되니 많이 오른 카카오 보다는 다른 종목들이 오르지 않을까 예상하였는데요, 예상과는 아주 반대로 카카오만 종가까지 강세를 보였던 모습입니다. 역시 저는 안됩니다.

앞서 글로벌 증시를 정리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de-coupling 이 전개되기 시작하였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거기에 macro 리스크 동향까지 인식할 수 있을 만한 흐름이었습니다. (금리와 변동성 지수 동향을 보면)

전일 우리시장의 카카오의 동향 그리고 간 밤의 아마존의 동향을 보면 금일 조정이 있을 수는 있으나 상승추세가 더 강해지는 경향이기 때문에 단기 이상의 변곡점이 발생할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이는 상황인데요, 앞서 정리한 글로벌 증시에서의 cyclical의 level down 리스크 발생, 금리에서의 level down 리스크 가능성,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변동성 지수의 레벨등을 고려하면 금일 이후 예상되는 흐름은 둘 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합니다.

증시 친화적으로 본다면 주도주군의 상승추세가 더 강화되는 경향이기 때문에 쉽사리 단기 이상의 국면 전환 가능성은 낮고 그래서 “쉼표”가 나온다 하더라도 추세적 변화는 나오지 않을 즉 기존 흐름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다른 변수를 고려해 본다면 지금까지의 그 어느 시점보다 변곡점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 변수의 동향입니다.

그러므로 예상할 수 있는 두 가지란 상승 기조가 유지되거나 아니면 아주 큰 폭의 급락이 나타나거나 입니다. 우리시장에서부터 금일 나타날 수도 있고 우리시장은 큰 변화 없는 조정만 보였는데 금일 밤에 미국증시 변동폭이 커지면서 2-3일에 걸쳐 국면 전환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굉장히 공격적인 전망인 것은 압니다만 일단 예상할 수 있는 흐름은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하고요, 과연 어떤 흐름이 나올지 보면서 전략 수정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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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kimj@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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