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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데일리 시황 [20.07.09] 다시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주도주 랠리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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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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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망 & 데일리 투자전략


2020년 7월 9일





[유럽시장]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내외의 하락세가 나타났습니다. 우선 특별한 경제지표의 이벤트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는 미국에서의 COVID-19 확진자 수 지속 증가에 대한 우려감으로 하락한 것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증시 급등과 함께 상승세 전환한 것으로 보였던 유럽 증시는 미국증시에서 cyclical 의 상승세 전환이 나타나지 않고 US-China tension 증가로 HSBC 가 하락하면서 전반적인 약세가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대했던 상승추세로의 전환은 일단 실패하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사실 뚜렷한 해석은 하기 힘들지만 어찌되었건 시도되었던 상승세 전환이 다시 소강상태로 전환되는 형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영향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후행 해석이 됩니다)




[미국시장]

간 밤에 뉴욕증시는 최근 강화된 주도주군 중심의 시장이 더욱 강화된 듯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우선 특별한 경제 이벤트는 없었고, 미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만 60,000명이었다고 합니다. 좀처럼 판데믹 상황은 잡히지 않으며 경제 활동의 빠른 복귀를 기대하기 어렵게 만드는 속에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high valuation rally 가 더욱 강해지는 것이 간 밤의 전반적인 동향이었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 역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만 어떤 새로운 추세를 강하게 형성하는 듯한 유의미한 변화 수준은 아니였습니다. 아직은 방향성 설정 보다는 정체 형태의 가까운 지수 흐름이 전개중입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장중은 아니지만 종가상으로 다시 한번 고가를 갱신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단기 쏠림이 상당히 강하게 진행중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심정적으로는 있지만 일단 추세는 계속해서 견조하게 유지되는 형태이다라고 하겠습니다. 지수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간 밤에도 나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면서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특별한 추세 시그널 없는 정체 상태 유지를 나스닥은 랠리 지속의 모습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면, 간 밤에 가장 강했던 종목군은 반도체 섹터에서 그동안 강했던 종목들이었습니다. ASML 그리고 NVDA 가 역사적 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이제 NVDA 가 INTC의 시가총액을 넘겼다고 하네요, (지금 데이터 경제 혁명이 정말 어떤 흐름인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반도체 지수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만 기존에 특별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하였던 종목군들에서는 특별한 상승 전환의 변화가 나타나지 못하였습니다. 주도주군인 테크 공룡기업의 경우 그리고 S/W 업종의 경우 상당수가 장중이건 종가상이건 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입니다.

간 밤에 AAPL, MSFT, AMZN, NFLX, TEAM, PYPL 등이 고가를 갱신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최근 강세 탄력 보다는 조금 둔화된 형태이지만 그렇다고 아직 peak out 의 위험성이 뚜렷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반면 cyclical 은 더더욱 부진한 흐름이었습니다. 어떤 섹터는 상승하고 어떤 섹터는 하락하는 모습입니다만 거의 대부분에서 유의미한 추세 형성 시그널은 없는 채 기존의 정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동향입니다. 상대적으로 상당히 약세이며 추세 시그널은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는 cyclical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 섹터에서도 나타나는 동향입니다. 이상으로 간 밤의 미국증시 내부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기존 주도주군으로 (데이터 경제 수혜 반도체, 거대 플랫폼 기업, S/W 업종) 상승 쏠림이 더욱 가속화 된 하루였다라고 할 수 있으며 종목별 de-coupling 은 더더욱 심해지는 형태였다라고 표현됩니다.



[환율 및 원자재]


환율은 특별한 변화없이 기존의 등락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아직 의미있는 방향성은 없습니다. 원유 역시 특별한 변화는 없었구요, 강햇던 구리는 추가 상승을 통해서 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여기에 금 역시 전일에 이어 신고가를 다시 한번 더 갱신하는 모습입니다.


[금리]

증시 상황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금리 역시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횡보 박스형태의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총평]

간 밤의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면, 중국 증시의 랠리 덕분에 cyclical 로의 상승세 확산이 나타날 것인가 고려되었으나, 일단 여전히 그 흐름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경제 전반적으로는 기대 이하의 부진한 경제 활동 복귀가 예상되는 주가 동향입니다. (증시가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반면 높은 유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주도주군인 high value stock 에 대한 쏠림은 간 밤에 더더욱 강화되는 그런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주도주군의 쏠림이 조금 심하게 전개되는듯한 심정적 판단이나 이는 정말 심정적 판단일 뿐 객관적 상황은 주도주군의 랠리 강화로 볼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중 등락도 심했고 종목별로 보면 특별히 강세로 전환된 섹터가 제약. 바이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정도 였던 가운데 결국 카카오만 또 고가 갱신을 하면서 주도주군 중심의 시장이 전개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시장은 경기 민감주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지수의 상대적 약세가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내부 투자 수익율은 그래도 유지된다 하겠는데요, (물론 이제는 종목이 다 오르는 그런 구간은 아닙니다만!) 내부 투자 수익율을 이끄는 종목군의 흐름을 보면 “팬데믹 상황 지속, 경제의 빠른 회복 기대 곤란“ 을 이야기 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씨젠이 신고가였고 카카오가 신고가 였다 생각하고요.

그리고 글로벌 증시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현 시점 다른 증시 형태의 변화는 맘속으로만 기대하고 실제 액션은 여전히 기존 주도주군 중심으로만 이루어져야 하는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제 랩의 최근 수익율을 보면 연일 고점 갱신입니다. 매매는 거의 1주일 동안 한 개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결국 이제 다시 기존 주도주군으로의 쏠림이 더 강화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전략을 말씀 드린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변화가 생길 때 까지 전략을 바꿀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오늘 그나마 예상을 해 본다면 카카오의 급등이 컸음으로 다른 관련주로의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을까? 뭐 이정도입니다. (물론 거의 60% 이상의 확률로 틀릴 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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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 김진kimj@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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