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글로벌 마켓 분석

데일리 시황 [20.06.30] 추세 상승전환 스타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작성일 20-06-30 08:34

본문




글로벌 전망 & 데일리 투자전략





2020년 06월 30일





[유럽시장]

간 밤의 유럽 증시는 우려와는 달리 전 주말 미국증시 하락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고 간 밤에 미국증시가 반등한 부분에 오히려 동조하면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차 팬데믹의 우려감은 여전했던 상황입니다만 반대로 경제 활동 reopen 의 흐름은 유럽 지역내 계속 유지되었으며 영국을 비롯하여 각국의 재정 정책을 계속적으로 발표하면서 시장의 부정적인 심리를 상쇄시킨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시장은 최소한 하락은 방어하는 기존의 정체가 유지되고 있는 동향입니다. 다만 간 밤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다시 상승을 기대할 만한 특별한 동향의 변화 역시 없었습니다.



[미국시장]

간 밤의 뉴욕증시는 장 초반의 등락이 한 차례 있은 후에는 그래도 기대대로 반등세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뉴스상으로 보면 여전히 2차 판데믹에 대한 우려감은 존재하고, 경제활동의 reopen 속도 역시 생각보다 둔화되는 형태로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상승의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은 전 주말의 급락은 이런 저런 이유에 의한 급락이었으나 실제로 하락으로 전환되는 이슈가 발생한 하락은 아니였다라는 점 인 것 같습니다. 경제지표는 여전히 회복의 수치들이 발표되고 있는데요, 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간 밤에는 pending home sales(잠정 주택판매지수) 의 발표가 있은 후에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간 밤에 특별한 이슈가 있었다기 보다 전 주말 하락이 어떤 유의미한 하락은 아니었다라는 점을 확인시켜 준 역시나 특별한 이슈가 없는 반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의 경우에는 반등세를 보이면서 기존의 정체권이 그대로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일단 그래도 전 주말 소폭 증가시킨 하락 전환의 개연성을 축소시키는 반등이 나타났으며 그래서 계속 정체권 유지로 재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간 밤의 반등을 통해 상승의 개연성이 다시 증가한 수준 역시 아닙니다. 한편 나스닥의 경우에는 기존의 상승 채널내에서 20MA(20일 이동평균선)를 유지하는 정도의 반등세가 나타났는데요, 아주 강한 회복 수준이 아닙에 따라 중기 상승 채널이 횡보로 전환될 가능성 역시 아직은 존재하는 상태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어떻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는 어렵고 다만 추세가 횡보로 전환될 것인지 한번 지켜볼 일 입니다. 일단 지수로 보면 그래도 우려했던 하락 전환의 리스크가 방어된 반등형태로 볼 수 있으며 그러나 그 이상의 상승 시그널은 아니였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에서도 유사합니다. 간 밤에는 전 주말 많이 하락한 종목군의 반등세가 컸던 모습입니다. 대부분 cyclical 영역인데요, 다만 그동안 전개되었던 단기 하락세가 극복된 종목도 있고 기존의 정체권 내의 반등세가 나타난 종목도 있으나 최소한 상승으로의 뚜렷한 전환 시그널은 없는 동향이었습니다. 한편 주도주군 중 전주말 sell sign 이 발생한 GOOG, FB, NFLX 등은 반등을 보였지만 전 주말의 하락을 offset 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전 주말에도 사실상 추세가 붕괴되지 않은 종목군의 경우 상승세가 있었으나 다시 단기 상승세가 강화되는 그런 흐름 역시 아니였습니다.

이상으로 간 밤의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전반적인 반등세가 있었고 간 밤의 반등의 중심은 cyclical이었습니다. 하지만 간 밤의 반등 흐름안에서 시장의 단기 재 상승세 전환을 쉽게 기대하게 할 만한 흐름의 변화 역시 없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상승전환은 추가 흐름의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한편 간 밤에 MU는 실적 발표이후 현재 시간외에서 5% 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불확실성은 여전하나 메모리 수요는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금일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영향을 줄 텐데 결국은 어떤 수준까지 영향을 줄 것인가가 핵심이겠습니다.





[환율 및 원자재]

$USD 는 간 밤에 증시가 반등했다고 다시 반락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USD 의 동향은 사실상 특별한 방향성 없이 비추세의 박스권을 유지하는 동향입니다. 원유은 기존의 완만한 상승 흐름내에서 계속 상승이 나타나는 모습이며 구리 역시 상승 채널내에서의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의 경우 간 밤에 특별한 상승세가 있지는 않았으나 상승 기조는 유지되는 수준에서 마감되었습니다.





[금리]

금리 역시 변화가 없었습니다. 소폭의 등락만 거듭하고 있으며 방향성은 없이 횡보의 기존 박스권 내에서만 움직이는 기존의 흐름이 간 밤에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총평]

이상으로 간 밤의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면, 간 밤의 반등세를 통해서 시장은 하락 리스크가 단기에 크지는 않음을 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럽증시나 미국증시 모두 최소한 하락리스크가 증가하는 형태는 추세상 아닙니다. 다만 이탈한 주도주군에서의 빠른 회복도 없었고, 대부분의 종목군에서 아직은 단기 재 상승세를 기대할 만한 동향의 흐름을 보이지 못하여 하락 리스크를 방어하였다라는 점에는 의미가 있으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흐름으로는 아직은 의미가 크지 않아 보이는 간 밤의 글로벌 증시 상승세 동향이라 하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을 바라 볼 때 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전 주말 그래도 주도주군 중에 일부라고 할 수 있는 GOOG, FB 에서 발생한 sell sign 이 우리시장 네이버나 카카오에게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어차피 cyclical 은 글로벌 하게 다시 상승 기조를 상실한 상황이지만 실제 주도주군의 훼손이 우리나라로도 확산되는가가 시장 전체를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일 우리시장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비록 하락세를 보이긴 하였지만 결국 추세에 대한 훼손이 가능해 보이는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증시가 급락세를 보였음에도 위험 지표중 하나인 원/달러는 안정세를 보였으며 아시아권 증시중 대만의 경우 특별한 약세 전환이 나타나지 않은 것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3가지를 종합하여 볼 때 증시가 아직은 하락의 리스크가 크게 부각될 만한 상황은 아니구나, 그렇다면 미국증시나 유럽증시 역시 추가 변동성 증가없이 다시 반등을 보이면서 기존 정체권을 유지할 수 있겠구나라고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런 예상대로 글로벌 증시 역시 진행이 된 것 같구요, 전일 우리시장에서 주도주군이 보여준 동향까지 재 종합하여 볼 때 아직은 글로벌 하게 그리고 우리 증시까지 하락의 리스크가 부각되는 구간은 아니라고 판단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정리한 대로 글로벌 증시를 보면 하락 리스크가 크지 않음은 확인해 주었지만 상승 전환의 기대감을 높일 만한 동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금일 우리시장은 전일의 낙폭을 회복하는 수준 정도의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단 여기서 발생한 우리시장만의 변수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후 시간외에 급등하는 영향이 우리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 하는 부분이겠습니다.

어차피 지수가 오늘은 반등할 수 있는 여력이 높은 상황인데 그래서 핵심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 여부가 아니라 추세적으로 상승 전환이 나타나는가 아닌가의 여부이겠습니다. 물론 최근 보면 종목별로 상승 전환 변곡점 처럼 보인 흐름이 나타났다가 바로 2-3일 만에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금일 하루로 판단해서는 안되겠습니다만 그래도 금일 주목할 부분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상승 전환 여부입니다. 만일 이것이 유의미해지면 일단 최소한 단기간이라도 우리시장이 글로벌 시장대비 outperform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면 주도주군이 유지되는 가운데 추세적 상승 종목이 시총 1,2위 종목으로 더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일은 이게 핵심일 듯 합니다.








※Compliance Notice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

작성자 소개

  • 김진kimj@etftrend.co.kr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도곡본부점, 김진PB랩(글로벌전략형) 운용, 前 NH농협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헤지펀드/주식운용팀장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