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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데일리 시황 [20.06.19] 숨고르기 들어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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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작성일 20-06-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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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망 & 데일리 투자전략



2020년 06월 19일



[유럽시장]

글로벌 증시가 전반적으로 초 단기에는 방향성을 상실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이 흐름을 따라 전일의 상승 분이 상쇄되는 하락이 간 밤에 나타났습니다. 간 밤에 전반적인 약세였습니다만 이는 말씀 드린 대로 전일 상승 분을 상쇄하는 정도의 하락이었으며 그 이상의 추세적 리스크를 발생시키는 약세는 아니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BOE(영란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이 있었습니다. 예상한 대로 기준금리는 유지하고 채권 매입 기조 역시 유지하는 결정이었습니다. 보다 더 통화정책이 완화된 것은 아닙니다만 시장 예상 수준의 조치였다 고 합니다.



[미국시장]

간 밤의 미국증시는 전일과 유사하게 정체 형태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장의 강한 방향성을 형성시킬 만한 흐름이나 이벤트는 없었으며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뉴스로 보면 경제지표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아무래도 기사로 작성할 거리가 별로 없었던 듯 합니다.) 각 주 정부들은 최근 코로나 확산에도 그래도 경제활동 reopen(재오픈) 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음이 확인중에 있습니다.


Initial jobless claim(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150만건이 발표되면서 전주대비 유의미한 감소가 없었습니다. (지난주 156만건, 예상치 130만건)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는 급격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7.5가 기록되면서 전월 -43.1 대비 큰 폭의 개선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는 경제활동의 reopen 과정에서 나오는 당연한 흐름이라 할 수 있으며 아주 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최근 NY empire states 지수도 유사한 모습입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면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급락 뒤 재 상승 전환의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는 단기 정체 형태의 흐름이 간 밤에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빠른 재 하락이 없다라는 점 하나로도 시장은 아직 긍정적인 부분이 많다 하겠습니다. (원래 하락은 연속적으로 강하게 빠지는 것이 하락의 혹성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나스닥 지수는 중기 상승 채널을 유지한 가운데 초 단기로는 상승세 강화가 나타나지 못하는 흐름이 간 밤에도 이어졌습니다. 간 밤에 지수가 정체를 보이면서 초단기 3일로는 정체의 모습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당장 방향성이 뚜렷한 동향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한 연속적이고 빠른 하락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면, 거의 대부분의 종목군이 최근 3일간의 주가 범위 내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존에 중기 이상으로 견조한 상승추세가 있는 종목군의 경우(기존 주도주 및 일부 반도체 주) 특별한 상승세 강화는 최근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는 PYPL 정도에서만 나타나고 있고 나머지에서는 중기 기조는 유지 상태에서 초단기로는 정체 형태가 유지중에 있으며 cyclical 의 경우 단기 재 상승 전환의 시그널이 뚜렷하지 않은 정체 흐름이 그대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이 중 금융이나 자동차 업종은 상당부분 상승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소재, 산업재는 상승 전환 개연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간 밤의 내부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사실상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은 기존 강세 종목군 주도주군에서도 상승세 강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아주 일부에만 제한되는 그래서 재 상승세를 쉽게 예상하기는 힘든 동향의 내부 흐름입니다.




[환율 및 원자재]

별다른 큰 의미가 있는 흐름 변화는 역시나 없었습니다. $USD 는 단기 하락 종료후에 비추세 상태에서 소폭의 상승을 간 밤에 보였으며 원유가 구리도 기존의 상승기조하에서 등락만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금의 경우에도 박스권 내의 동향만 보이는 모습입니다.


[금리]

금리 역시 별다른 변화 없이 기존의 박스권내의 하락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방향성이 없습니다.




[총평]

이상으로 간 밤의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면 역시나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하루였다 하겠습니다. 급락 뒤에 반등을 전개한 이후 확실히 초단기 소강상태에 머물러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최소한 현재까지의 동향을 보면 아직 재 변동성의 증가와 함께 증시 리스크가 부각될 만한 동향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소강상태 지속이거나 상승 전환이거나 이것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전망 및 전략]

카카오
출처: Tradingview


전일 우리시장은 전반적인 소강 상태의 지속인 흐름인 가운데 장중 한 때 은행주의 회복 시도가 나타나면서 다시 cyclical 의 반전이 시작되는 것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흐름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종가 상으로 볼 때 어떤 종목군에서건 단기 상승세가 강화되는 형태의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고 그래서 소강상태가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정리한 바대로 글로벌 증시 역시 여전히 기존의 단기 소강상태가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그럼으로 위에서 짧게 정리하였지만 하락의 속성상 본격적인 하락이면 하락은 연속적으로 빠르게 강하게 나타나는 데, 글로벌 증시가 한차례의 변동성 증가 이후 추가 변동성의 증가가 연속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는 점에서 증시 하락의 리스크가 크게 고려될 만한 상황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 일단 현시점에서 고려할 수 있는 방향성은 소강상태가 진행이거나 상승전환할 확률이 여기서 하락으로 전환될 확률 보다는 더 높다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전략적인 판단으로 이어진다면 굳이 주식의 보유비중을 낮출 필요는 없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포트폴리오 전략 역시 cyclical 에서 상승 전환의 신호가 글로벌 하게 잘 확인되지 않는다라는 점에서 기존 post 코로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략이 여전히 상대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강 상태이니 만큼 그 이상의 언급을 크게 필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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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 김진kimj@etftrend.co.kr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도곡본부점, 김진PB랩(글로벌전략형) 운용, 前 NH농협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헤지펀드/주식운용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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