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글로벌 마켓 분석

데일리 시황 [20.06.15] 주도주 중심의 증시로 몰리는 캐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작성일 20-06-15 08:16

본문




글로벌 전망 & 데일리 투자전략

2020년 06월 15일



[유럽시장]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단 전일의 급락에 대한 반등세가 전반적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강한 반등의 특별한 이유가 발생하지는 않은 것 같으며 단기 갑작스런 변동성 증가에 대한 반등이 나타난 것으로 이해됩니다. 반등의 폭도 강한 수준은 아니였으며 DAX 지수의 경우에는 소폭 약세로 마감하면서 의미 있는 반등이 전 주말에 급락 뒤 바로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일단 전주 목요일 발생한 5월 하순 이후 형성된 상승추세에 대한 훼손은 유지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미국시장]

전(前) 주말 뉴욕증시 역시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뉴스로 판단되는 미국증시는 “시장 종료라는 의견과 종료가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의견”이 대립되고 있는듯 한 분위기 입니다. 그럼으로 최소한 현재 뉴욕증시는 “극단적 탐욕”의 영역에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는 78.9을 기록하면서 전월대비(72.3) 개선의 형태입니다만 그렇다고 본격적인 회복의 상황이라고 보기는 부족한 수준입니다. 금요일 일단 반등세가 나타났습니다만 특별한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수의 형태를 보면 목요일 하락폭이 가장 컸던 다우지수의 반등폭이 가장 컷고 나스닥 지수의 반등폭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추세적인 해석은 다우지수와 S&P500 지수의 경우 20MA(20일 이동평균선) 의 유지가 나타나는 형태이지만 유럽증시와 마찬가지로 5월 하순 이후의 상승추세는 여전히 훼손된 상태라고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상승으로의 재 복귀를 기대할 만한 수준의 반등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기존의 중기 상승 채널이 그대로 유지되는 흐름이 전개되었습니다. 전일도 언급하였지만 목요일 급락에도 단기 상승 탄력의 둔화는 있었지만 중기 상승 채널은 유지되었기 때문에 전 주말 반등은 당연히 그 채널 안에 있다 하겠습니다. 또한 나스닥 지수 역시 단기 상승 전환까지 고려할 만한 수준의 반등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급 반전은 변동성 지수는 약세로 마감되었지만 목요일 반전한 형태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의 약세 였습니다. 그럼으로 확실히 이전 대비 변동성 지수는 레벨이 올라간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출처 : Tradingview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면, 반도체 섹터의 경우 전반적인 반등세였으나 일부 종목군은 오히려 추가 약세도 보이는 모습입니다. (INTC, TXN) 그리고 반등에도 단기 재 상승세 전환 형태의 흐름은 없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NVDA나 ASML 과 같은 종목은 상승기조의 훼손 없는 형태입니다. 테크대형주의 경우 전 주말 강력한 반등이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AAPL 이나 MSFT 등의 흐름을 보면 여전히 추세적인 리스크가 보이지 않는 수준의 조정세만 보이는 모습입니다. 궁극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준 종목동향입니다. 현재 추세가 가장 견조해 보이는 거대 테크기업은 AAPL, MSFT, AMZN, PYPL 등입니다. 반면 전(前) 주말 등락만 보면 목요일 급락을 이끌었던 금융, 자동차, 소재/산업재의 반등 폭이 큰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의 하락을 offset(상쇄) 하는 수준의 반등은 없었으며 상승추세는 여전히 훼손된 상황에서의 반등이었습니다. 연속 하락을 통한 하락 리스크 증가가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점이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상승 전한 형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소비섹터전반적으로 부진한 형태였습니다. WMT와 같은 종목군은 추가 약세가 지수 반등에도 전개되는 모습입니다. 특별한 긍정적 시그널은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전 주말 미국증시 내부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목요일 급락했던 cyclical 의 반등이 강했으나 상승 전환의 수준은 아니며 그래서 여전히 sell sign 은 유효한 상태입니다. 단기 추가 하락을 통한 변동성 증대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도 긍정적이다 하겠습니다. 반면 궁극적인 주도 영역은 단기로는 분면 정체 형태 진입으로 볼 수 있으나 추세적인 리스크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주가 동향입니다. 그럼으로 증시가 아직은 궁극적인 리스크 국면에 놓여있다라고 볼 이유는 없을 만한 종목동향입니다.




[환율 및 원자재]

증시는 반등을 하였지만 $USD 의 단기 반등은 추가로 강하게 이어졌습니다. 이것으로도 전 주말의 증시가 다시 유의미한 상승 변곡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한편 원자재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원유도 조정이지만 하락 전환 형태의 조정은 아닌 수준이며 구리의 경우에는 단기 상승기조의 훼손도 없습니다. 금은 간 밤에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특별하 상승세가 강화되는 형태의 강세는 또 없었습니다. 그럼으로 현 국면이 일방적인 안전자산의 선호 국면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



[금리]

10년 물 금리는 단기 반전이 그대로 offset(상쇄) 된 상황이며 그래서 기존의 박스권에 다다른 상황입니다. 다시 방향성은 단기 상실되엇고 flat(평탄) 한 레벨을 유지하는 형태입니다.



[총평]

이상으로 전 주말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일단 급락 뒤에 급락을 주도한 영역을 중심으로 반등세가 나타난 모습입니다만, 주가의 반등이 전일 급락을 다시 재 offset(상쇄) 하지 못하였고 변동성 지수 레벨은 이전 대비 높은 레벨을 유지하였으며 $USD(미달러) 역시 단기 반전 기조를 이어가면서 달러 강세를 보여 cyclical 을 중심으로 재 상승세가 전개될 가능성을 다시 증대하지는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즉 cyclical 을 중심으로 한 랠리는 일단락 된 형태가 간 밤의 반등에도 유지되었다 하겠습니다. 반면 기존 주도주군은 상당히 견조한 추세가 유지되는 형태를 보였으며 안전자산의 강력한 선호도 나타나지 않은 바 cyclical 중심의 랠리가 일단락되었지만 증시 전체가 다시 부정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높이지도 않은 모습이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前) 주말 우리나라 시장은 사실상 전(前) 주말 글로벌 증시의 동향을 상당 부분 선 반영하면서 마감하였다 하겠습니다. Cyclical 을 중심으로 약세가 전개되었으나 목요일 글로벌 증시에 보여준 수준의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고 네이버카카오 같은 주도주군은 특별한 하락 없이 기존의 상승 기조내의 보합권 등락에서 마무리 되었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우리시장의 선반영 경향은 여전히 강하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 Tradingview
전(前) 주말 글로벌 증시 동향은 우리시장이 딱 선반영한 수준 만큼만 나타났기 때문에 우리 시장에 특별히 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우리시장 및 글로벌 증시에서 보여준 상황을 정리하자면,

1) 5월 하순부터 전개된 cyclical 중심의 증시 랠리는 일단락,
2) 하지만 주도주군의 훼손은 없는 상황이므로 궁극적인 증시 리스크의 증가는 아닌 국면.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물론 우리시장이 가장 신뢰도 높게 글로벌 증시를 선반영하는 시장임으로 지난주 까지 보여준 모습과 다르게 다시 cyclical 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재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나타나 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 현재로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다분히 무의이한 예측에 지나지 않는다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전략적으로 보면 일단 현재까지 보여준 글로벌 시장의 동향에 초점을 맞추어 전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Cyclical 을 중심으로 한 포지션은 대부분 정리하고 그러나 시장이 부정적으로 전개될 개연성은 높지 않으니 기존 주도주군을 중심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net exposure 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시 cyclical이 상승 전환하면 그때 가서 수정하면 될 일 입니다.)






※Compliance Notice
본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무단 복제 및 배포 될 수 없습니다. 또한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최종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0

작성자 소개

  • 김진kimj@etftrend.co.kr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도곡본부점, 김진PB랩(글로벌전략형) 운용, 前 NH농협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헤지펀드/주식운용팀장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