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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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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9-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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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의 상승세 흐름에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한 이슈는 없었습니다. ECB의 tapering 가능성도 부각된 상황에서 증시는 기존의 정체 흐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동향입니다. 아직 글로벌 하게 cyclical 영역에서의 모멘텀이 발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미국 고용지표를 확인하고자 하는 투자 심리도 계속해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크게 달라진 것 없는 하루를 보낸 유럽 증시였습니다.


NY market

간 빔의 뉴욕 증시는 역시나 소폭의 상승세를 거두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아주 간만에 growth 의 상대적, 약세 그리고 cyclical 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그 수준이 아주 크거나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340k를 기록하면서 전 주 대비 더 레벨다운하는 모습입니다. 기본 적으로 미국 고용시장의 안정세는 확인할 수 있는 동향 임은 분명한데 이런 수치들이 금일 밤에 있을 고용지표에 어떻게 표현될 지 궁금합니다. 암튼 고용지표 발표 전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개선으로 인해 간 밤에는 그래도 cyclical 이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지만 추세 상의 변곡점이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은 단기로는 flat 범위 내에서 마무리 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은 간 밤에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상대적 약세가 크지는 않았고 나스닥의 추세에 부정적인 시그널을 주지도 않았습니다. 추가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에 랠리내의 고점 갱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여전히 추세적으로는 압도적인 형태입니다. S&P500 지수 역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견조한 중장기 추세내의 고점을 갱신하는 모습입니다. 고점을 갱신하는 흐름임으로 추세는 계속해서 안정적이라 할 만합니다. 변동성 지수는 지수 자체는 low level 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수 선물은 추가 저점 갱신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금일 밤 주목하고 있는 고용지표라는 이벤트가 있으나 변동성 지수에서의 헤지성 매수가 없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합니다. 어쩌면 고용지표에 대해서 이미 테이퍼링에 관한 비 공식 선언이 있었던 것이나 다름 없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크게 중요시 하지 않는 것 일수도 있어 보입니다. 중소형주 지수의 강세도 이어졌습니다. 아직 중기적인 새로운 랠리를 만들고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다만 중장기 박스권의 상단까지 단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사실상 변화된 흐름은 거의 보이지 않은 동향이며 고용지표 발표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어떻게 보면 강한 동향으로 볼 수 있는 각 지수별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종목별로 기존의 정체 범위내에서의 등락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추세적 접근은 ASML, NVDA 정도만 가능한 동향입니다. IT big cap 은 상대적으로 약한 동향이었습니다. 그나마 AAPL 이나 NFLX 정도가 상승을 보였고 나머지는 소폭 약세가 나타난 동향입니다. 특히 GOOG, FB 등은 5MA 를 소폭 이탈하는 정도의 조정이 나왔는데 형태로 보면 MAX 단기 정체 전환 정도로 보이는 동향입니다. S/W 업종은 big cap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동향을 보였습니다. 종목별로 여전히 고가 갱신의 랠리도 많은 상황이며 추세는 거의 대부분에서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cyclical 이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특히 소재/산업재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전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추세적으로 유의미한 상승 전환은 거의 없습니다. (AA만이 거의 유일하게 랠리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 밤의 종목별 흐름을 보면 지수의 흐름과 마찬가지입니다. 상대적으로 cyclical 영역의 강세가 있었으나 추세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전 대비 변화가 없는 growth 의 추세가 우월한 하루였습니다.

환율 : 달러는 비 추세 상태에서 등락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하루를 보낸 상황입니다. 위안화 역시 아직은 레벨 다운이 현실화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금리 : 전일 ADP 고용지표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으며 현재의 매크로 상황에 대한 충분한 가격 반영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금리는 간 밤에도 마찬가지의 흐름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비 추세 상황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별한 변화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원자재 : 원자재에서는 원유의 상승이 가장 컸던 하루였습니다. 그러나 원유 역시 아직은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형성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나머지 주요 원자재 역시 방향성 없는 정체 형태에서의 등락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고용지표 발표전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확인이 나타났음에도 좀처럼 매크로에 대한 기대가 본격화 되지는 않는 시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Cyclical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증시의 섹터와 산업용원자재 그리고 금리의 동향이 거의 대부분 여전히 방향성 없는 흐름만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증시의 growth 에서만 상승기조가 나타나고 있는 흐름입니다. 금일 밤에 발표될 고용지표가 9월에 FOMC 에서 tapering 을 공식화 할 것이냐에 대한 뚜렷한 clue 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나 실제 시장 반응은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이벤트라면 이벤트 전 변동성 지수의 헤지를 통한 위험 관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그런 흐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tapering 은 일단 연내 시작의 형태로 이미 공식화 된 분위기라 판단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도와 본격적인 유동성 축소와는 거리가 먼 상황으로 시장은 인식하고 있음이 판단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단기 반등 기조가 완전 마무리 된 수준으로 까지의 하락은 아니었습니다만 일단 3200 레벨에서의 단기 저항이 인식되는 하락이었습니다. Global 증시에서 cyclical 영역의 상승이 본격화 되거나 중국에서의 강한 증시 상승 전환이 예상되거나 하는 외적 여건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아직 랠리로 전환되는 종목군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는 한계가 지수로 보면 이전 대비 낮은 레벨인 3200 레벨에서의 저항을 나타나게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다만 아직 완전히 단기 반등 기조가 마무리 된 것으로 볼 수는 없으며 내부적으로 네이버, 카카오에서의 상승 전환이나 개연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누가 말씀 드리지만 이들은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입니다) 낮아진 박스권과 3200 에서의 다시 반락까지 단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여기서 short play 는 고려하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금일 밤 이벤트를 앞두고 고려할 수 있는 변수라면 예상외로 고용지표가 생각보다 강한 개선을 보이는 경우일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시적으로라도 cyclical 의 상승 압력이 증가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럴 경우 우리시장 역시 다시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면 현재까지의 사실상 특별히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전략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변수라면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기대 이상의 고용지표 개선이 나타나게 될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때 cyclical 에서의 추세적 변곡점이 형성되는 가 아닌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움직임의 변화인지 아니면 궁극적인 추세의 변화인지에 대해) 그 전까지는 여전히 기존 전략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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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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