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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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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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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유럽시장]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일 상승세 이후에 나타난 조정 형태라 할 수 있는데 그 폭은 크지 않은 수준입니다. 몇가지 외적 이슈가 있었습니다. PMI 서비스업 지수가 발표되었는데 확실히 개선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Reopening 에 대한 기대감이 확실히 충만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경우 30세 이하에서의 접종만 권유한다는 소식으로 백신 공급 속도 자체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한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이와 함께 미 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관망 상태의 흐름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즉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외적으로 몇가지 이슈가 있었으나 이에 대한 시장의 민감한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관망의 형태를 보인 하루였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추세적으로 보면 상승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미국시장]

간 밤의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장에서 가장 주목한 이벤트는 FOMC minute 였습니다. 의사록 안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증시가 우려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낮은 평가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인지 간 밤에 금리 역시 단기 정체 상황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보통 FOMC minute 가 큰 이벤트가 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 밤에도 사실은 그러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최근 미국증시 특징 중에 하나는 거래가 지극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번 달 본격적인 earning season 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관망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강보합을 보였고 그래서 사실상 추세상의 변화는 없는 모습입니다. 견조한 중기 및 단기 상승 채널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다른 지수와 달리 이제 정체권에서 상향 돌파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2일간 정체를 보이면서 단기 반등 기조의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형태입니다. 나스닥 지수는 말씀 드린 대로 다른 지수와 달리 이제 조정권을 벗어나는 상황임으로 중기 상승 추세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단기 흐름 역시 중요합니다. 초단기로 보면 여기서 금일 밤부터 가격조정을 보이면서 중기 상승 전환이 연기되는 가 아니면 바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중기 상승 추세로의 형성이 나타나는가는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S&P500 지수는 그러나 이와는 해석이 다릅니다. 다우지수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견조한 중기 상승 추세 및 단기 추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에 상승이 마무리 된다고 해도 사실상 중기 추세 상의 문제는 나타나기 쉽지 않은 흐름입니다. 중소형주 지수는 간 밤에 약세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그래서 여전히 정체권도 벗어나지 못하는 동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변동성 지수의 경우 단기 2일 간의 반등 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재 반락 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근월물 선물 변동성 지수는 강한 하락추세가 여전히 진행중이며 간 밤에도 랠리내의 저점을 갱신하고 있는 동향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면 추세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것은 나스닥 정도입니다. 말씀 드린 대로 다른 지수의 경우 단기에 정체로 전환된다 하더라도 중기 추세를 걱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나스닥의 경우에는 금일 밤부터 정체로 전환되게 되면 중기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연기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금일 밤부터 단기로는 나스닥 지수에서 중기 추세가 형성되는가 아니면 연기 되는가 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입니다. 물론 최근에 가장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장비주들은 간 밤에도 소폭 조정을 보이면서 이격조정을 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른바 big tech 라 할 수 있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단기 상승세가 조금 더 강화되는 형태입니다. 중기 상승 추세로 전환될 것인지 지켜볼 일입니다. 포트폴리오내 big tech 만 가지고 있었다면 상당히 기분 좋은 하루였을 것입니다. Big tech 의 경우 간 밤에 전반적인 추가 상승이 나타났고 상당수의 종목군에서 랠리내의 고가 갱신을 보였으며 역사적 신고가도 갱신하는 흐름입니다. 초 강세는 아니지만 상승추세 강화로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반면 S/W나 바이오등의 growth 영역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입니다. 일부를 제외하면 여전히 대부분은 추세가 없는 상태에서 간 밤에도 약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재 산업재등 cyclical 의 경우 등락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Cyclical 의 경우 자동차 섹터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중기 추세는 유효하지만 단기 추세는 횡보에 가까운 상황인데요, 간 밤에도 이 범위 내에서 종목별 등락만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아직 단기에 강해지는 동향이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려운 모습입니다.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면 big tech 를 중심으로 한 강세는 굉장히 뚜렷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전과 달리 big tech 의 강세가 다른 종목군의 상승세로 확산이 잘 되지는 못하는 모습이고 그래서 증시 전체의 강세가 그리 강하지는 않은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big tech의 경우 비메모리 까지 상승세가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TSLA 만 제외) “왕의 귀환”정도로 이름 붙이고 싶습니다.





[환율]

$DXY 는 소폭 반등을 보였습니다. 다만 그 간 밤의 반등이 의미 있는 변화는 아닌 듯 합니다. 단기 상승세가 종료된 상태가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금리]

금리는 소폭 추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여전히 추세적인 붕괴 형태는 아닙니다. 다만 20MA 를 중심으로 단기 추세는 횡보로 전환된 상태에서 간 밤에 추가 소폭 약세를 보인 모습입니다. 실질 금리는 보다 더 안정세가 나타난 하루입니다. 그러나 아주 강력한 하락 전환까지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원자재]

별다른 이슈가 없었고 종목별로도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각각의 흐름 안에서 기존의 비추세 상황이 유지되는 정도의 등락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비트코인에서도 마찬가지의 해석이 가능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글로벌 총평]

간 밤의 글로벌 증시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몇가지 외적인 이슈가 있었지만 사실상 증시는 거래량도 감소하고 주가 등락폭도 대폭 축소되면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하루입니다. 한마디로 소강상태의 하루를 보냈다 할 수 있는데, 이런 소강상태의 상황에서 big tech 중 상당수에서 고점 갱신의 상승이 나왔다는 점은 이례적인 모습이다 하겠습니다. Big tech 가 멱살 잡고 전체 증시를 하드캐리 할 것인지 아니면 big tech 의 현대 추세 강화 강세가 그냥 offset 되어 버릴 것인 것 지켜볼 일 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여전히 큰 변화가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걱정한 대로 자동차 섹터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종대비 underperform 기조가 이어지면서 증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전일에는 은행주에서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면서 reflation trading 이 유효한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하루였습니다. 사실 환율만 보게 되면 긍정적인 증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상당히 뚜렷하게 KRW 의 레벨다운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위안화에서의 동시 레벨다운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인지 증시에서는 네이버, 카카오를 제외하면 뚜렷한 상승 전환이 나타나지 못하고 있고 그래서 증시 전체는 단기 상승세가 유지중이나 의미 있는 중기적 변화는 보이지 않는 글로벌 대비 underperform 이 유지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증시 역시 위에서 설명한 대로 big tech 를 제외하면 큰 변화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Big tech 를 중심으로 증시 상승세가 전개될 경우 사실상 우리 시장에 상대적으로 좋을 것은 없습니다. Big tech 의 산업은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가장 취약한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금일 우리시장에 특별한 변화 요인이 나타났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환율의라는 외적 변수는 개선되고 있으나 실제 증시의 상승을 이끄는 종목군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의 경우에는 현재 단계 아주 적극적으로 상승을 준비할 단계는 아닙니다. 예측해 보자면 네이버, 카카오의 흐름에 LG전자나 현대차 그룹의 상승 전환이 보태지는 것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DM 중심 포트폴리오 운용이 여전히 더 유리해 보입니다.

미국의 경우 나스닥이 중기추세로 바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단기 분기점 상황입니다. 물론 big tech가 이미 랠리 형태를 위하고 있기 때문에 나스닥 상승 전환을 낙관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례적으로 big tech 의 상승이 증시 상승을 강하게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현재 상황에서 아주 초 공격적인 net exposure 의 증대를 사전적으로 증대시킬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최근 net exposure 는 분명히 증가한 상황임으로 앞으로 단기는 조금 더 확인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big tech 의 경우에는 종목별로 그래도 고점 갱신의 랠리 강화이니 소량씩 추가 대응할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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