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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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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4-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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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2일간의 휴장 이후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전개하였습니다. 상승세 수준은 주요국을 중심으로 0.5% 내외 수준입니다. (물론 re-opening 이 강한 영국은 1% 이상이었습니다) 역내 새로운 이슈는 없었습니다. 기존의 상승 시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미국에서 reflation trading 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Reopening 에 대한 시총 구성상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유럽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진 하루였다 하겠습니다. 주요국 증시 대부분은 음선이지만 고점을 갱신하는 상승세 랠리는 전개한 하루였습니다. 기존의 상승 추세가 견조하게 이어진 하루라 하겠습니다.



[미국시장]

전일 급등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간 밤에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정체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경제 지표의 특별한 발표는 없었으며 이외에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하루도 아니었습니다. 이후 다시 설명하겠지만 금리의 상승 기조에 약간의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기존 reflation trading 역시 상승 기조는 유지하지만 단기 상승 탄력은 둔화되고 있고 이에 growth 의 상승세가 보태지고 있는 흐름 자체에는 변화가 없이 하루를 마감한 모습입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상대적으로 약한 형태였습니다만 추세적으로 보면 별 반 다를것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5MA 를 유지하는 정도의 조정을 보였고 단기 및 중기 상승 채널 자체에는 변화가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우지수나 S&P500 지수와 달리 아직 고점 갱신 랠리가 없는 나스닥 지수의 경우 상대적 강세를 보였으나 약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추가 강세 강화는 없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존의 정체 범위를 상향 돌파한 단기 상승 기조는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감하여 단기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약보합 수준으로 마감하였고 추세적으로 보면 기존의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중소형 주 지수는 여전히 중기 정체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동향이며 따라서 여전히 대형주의 동향이 강한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2일 연속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레벨다운 된 상황을 극복하지는 못하는 2일 간의 반등입니다. 근월물 변동성 지수 선물은 5MA 를 타고 내려가는 하락 추세가 계속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지수로 보면 별 다를 것 없는 하루였습니다. 전일 강화된 상승 기조하에서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유지된 하루였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간 밤에 조정 폭이 다른 섹터 대비 조금은 큰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 상대적으로 강했던 부분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 이상의 시그널은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강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장비주들의 경우 조정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5MA 상승추세 역시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MU 의 경우 의외로 상대적 강세 기조가 이어지는 동향입니다. 여기서 한번 만 더 상승하게 되면 중기적 추세 상승으로 인식할 수 있을 수준입니다.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전일 증시의 강세를 이끌었던 IT big cap 의 경우 1% 이항의 조정을 보였습니다. 전일 강세폭이 상당했기 때문에 추세적으로는 그래서 거의 변화가 없는 동향이라 하겠습니다. 일단 가장 걱정한 단기 offset 하락은 첫날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래서 단기 상승 전환 변곡점은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전일 big cap 의 상승세도 불구하고 나머지 S/W 나 바이오 등의 growth 영역의 상승세가 뚜렷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간 밤에는 이중 S/W 업종에서는 조금이나마 추가의 개선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상승 전환 상태로 인식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일 보다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이오 업종의 경우 여전히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지 않습니다. 금융을 비롯한 cyclical 영역 중에서 간 밤에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인 업종은 자동차 업종 뿐 입니다. 이들은 장중 상승폭이 소폭 둔화되기는 하였지만 전일에 이어 추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추세를 강화시키는 모습입니다. 이는 단순 미국뿐 아니라 유럽까지 글로벌 전체에서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나머지 cyclical 의 경우 간 밤에 전반적인 정체 였습니다. 추세적으로 보면 추세 상의 sell sign 은 없습니다. 다만 단기로는 flat 한 조정 국면을 여전히 전개하는 모습입니다.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전반적으로 전일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가운데 기존의 reflation trading 은 추세 유지이나 단기 둔화 상태가 지속되었고 growth 의 경우 전일의 긍정적인 전환이 유지되거나 보다 확산된 동향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일의 긍정적인 해석을 뒤집어 엎을 만한 변화는 없었다 하겠습니다.





[환율]

$DXY 는 추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단기 상승 기조가 그대로 상실되엇다는 것 정도는 확인이 가능한 연속 하락 상황입니다. 다만 이런 DXY 의 흐름이 위안화 역외 환율에서 하락을 크게 유도하지는 못하는 모습입니다.





[금리]

금리는 하락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20MA까지 내려가는 모습입니다. 아직 큰 추세에서 추세적 변곡점이 발생한 형태는 아닙니다. 다만 단기로는 확실히 정체로 전환되는 듯한 동향이 나타나면서 20MA와의 이격 조정이 전개중입니다. 20MA 를 중심으로 추세를 보게 되면 아직은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실질 금리의 경우 하락 전환한 것이 아니라 일정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자재]

전일과 거의 반대되는 종목별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원유는 정체 레벨을 유지하였고 구리는 상승 전환에 실패하였습니다. 가장 특징적인 변화는 금이었습니다. 금리가 하락하면서 추가 반등을 보였습니다. 단기 반등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동향입니다.





[글로벌 총평]

간 밤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우선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금리가 하락하였지만 추세적인 위험은 없었고 그래서 reflation trading 의 완벽한 변화 역시 없었습니다. 거기에 전일부터 발생한 big tech 를 중심으로 한 growth 의 상승세 확산 역시 되돌림이 없었습니다. 그럼으로 전일 내렸던 해석을 그대로 유지시킬 만한 변화 없는 하루를 보냈다 하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누구나 다 인식하겠지만 전일 우리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카카오의 고가 갱신이었습니다. 즉 주도주의 강한 귀환이라 할 만 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도주의 귀환에도 반도체는 강한 상승 전환에 성공하지 못하였고 기존 주도주의 한 축이었던 2차 전지는 이탈한 상황이 유지된 가운데 기대 했던 자동차에서 상승 강화가 나타나지 못하면서 지수 전체로는 특별한 상승세를 만들지 못한 하루였습니다.

주도주가 추세를 완벽하게 찾았고 이 흐름은 글로벌 흐름과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이는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라 할 만합니다. 때문인지 원/달러 역시 강한 레벨 다운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럼으로 전일 우리시장이 강한 형태를 보였거나 본격적인 지수 상의 상승 전환을 보인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시장은 긍정적으로 변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다만 지난 판데믹 이후 우리시장의 주도주의 한 축이 무너진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만한 주도주군으로 기대하고 있는 자동차가 부진하다는 점은 당장 우리시장이 강한 상승세 및 outperform 을 기대하는 것은 주춤하게 만듭니다.

간 밤에도 글로벌 자동차 업종은 추세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사실 우리시장 자동차가 전일 먼저 선 반영 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흐름이 나오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일 우리 시장 자동차에서 강한 상승세가 나올 것으로 낙관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이는 확인해 볼 문제입니다.

때문에 우리시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분명히 투자 환경이 긍정적으로 전환되었으나 본격적인 시장 자체의 상승을 낙관하기는 이른 상황으로 아직은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 비중을 조금은 늘려 갈 수 있겠으나 아직 outperform 을 기대하면서 비중을 극단적으로 시장 전체으 관점에서 늘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 보다는 종목별 비중을 조금 더 늘려 주면서 종목별 대응이 좀 더 괜찮지 않나 합니다.

그러므로 포트 전체의 관점에서 보면 미국 및 DM 을 중심으로 한 포트가 유지될 필요가 있겠고 대신에 net exposure 는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리시장 자동차가 약하다면 글로벌 자동차의 비중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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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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