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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2월 22일) 올라프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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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어드바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2-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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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전 주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0.7% 내외 수준의 상승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주말은 글로벌 PMI 예비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유로존 전체로 보면 제조업의 경우 57.7을 기록 전월 54.8 에 비하여 큰 폭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PMI 는 44.7 을 기록하며 전월 45.4 대비 계속 부진한 수치였습니다. 그래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다시 경기 개선의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 볼 수 있고 이것이 실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외에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추세로 보면 상승세를 보이긴 하였지만 본격적인 랠리 강화나 재 가동 형태의 흐름으로 바뀌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즉 전 주말 상승세를 보이긴 하였지만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면 전환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미국증시]

전 주말 뉴욕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 출발하였으나 금리의 추가 상승세와 함께 빠르게 상승폭이 반납되었으며 이후에는 보합권 등락만 보이다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가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전일 대비 큰 변화가 없는 수준에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유럽에 비하여 경제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인 상황임이 PMI 를 통해 재 확인되었습니다. 미국 PMI 는 제조업은 58.5 를 기록 전월대비 소폭 감소이지만 개선의 추세를 이어갔고 서비스업의 경우 58.9를 기록, 전월대비 개선되었으며 아직 50도 넘지 못하는 유럽 지역과 비교되는 수치가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전 주말 유럽 증시는 여전히 단기 금리 상승에 대한 영향력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증시는 금리가 큰 폭의 상승세를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큰 흐름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채 마감한 동향입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보합권 마감하였으며 상승추세는 완만하게 유지하는 상황에서 마무리 되어 위에서 말씀 드린 것 처럼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장 초반은 상대적 강세 폭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일시 이탈하였던 5MA 의 재 회복 시도가 나타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종가상으로는 5MA 의 회복에 실패하였고 그래서 기존의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 단기 정체 범위내에서 마무리 되는 동향입니다. 확실히 금리 상승세 대해 단기 부진한 형태이지만 그래도 추세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상태라 하겠습니다. S&P500은 다시 한번 보합권에서 마무리 되면서 단기 flat 정체의 동향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태입니다. 초단기로는 추가 수익율이 제고 되지 못하는 flat 형태의 정체이지만 중기 상승추세는 여전히 훼손되지 않는 상황에서 마무리 된 흐름이었습니다. 반면 중소형 주 지수는 5MA 를 회복하는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일단 중기 추세는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지수의 상승 전환 시도가 비교적 뚜렷하게 나타났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변동성 지수 역시 변함이 없었습니다. 기존의 low level 에서의 등락이 나타나는 동향이었습니다. 심지어 근월물은 저가가 소폭 갱신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변동성 지수에서도 위험의 시그널은 여전히 나타나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증시는 초 단기로는 추가 수익율이 제고되지 못하는 부진한 상태가 계속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다만 일단 아짓 본격적인 지수상의 위험시그널이 등장하지는 않았고 중소형주 지수에서 개선의 시도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아주 부정적인 시그널이 발생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우선 반도체 섹터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흐름이었습니다. 특히 실적 발표 후 AMAT 의 급등이 고가 갱신 형태로 나타나면서 다른 반도체 섹터의 흐름을 상승으로 이끄는 모습이었습니다. 상당수의 반도체 장비주와 MU가 랠리 내의 새로운 고가를 갱신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IT big cap 는 전반적인 약세였습니다. 그래도 추세 형태를 취하고 있는 MSFT 와 GOOG 도 하락세를 보였고 나머지 역시 약세를 보이는 하루였습니다. 다만 FB 정도를 제외하면 하락 추세 리스크가 부각되는 종목군은 아직 없으며 GOOG나 MSFT의 상승추세는 그래도 유지되는 흐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S/W 업종이나 BIO 업종 역시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흐름입니다. 어떤 종목군은 고가 갱신이 나타났고 어떤 종목군은 추세는 훼손하지 않는 수준의 조정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상대적으로는 약한 하루였지만 그렇다고 추세적인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려운 하루였습니다. Growth 영역이 강세를 보인 하루라 할 수는 없으나 그렇다고 약세를 보인 하루였다고 판단할 수도 없는 동향이며 추세로 보면 여전히 상승 기조가 상당수에서 유지된 흐름이었습니다. 반면 cyclical 의 경우 간 밤에는 전반적인 상대적 강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다만 추세적인 상승세는 여전히 finance sector 를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동향입니다. 전 주말 그래도 소재 산업재에서 랠리 형태를 보인 종목군도 있고 비추세 상황에서 상승세를 보인 종목군도 있는데 이후 실질 추세 형성 여부는 주목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전 주말 미국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전 주말 하루만 놓고 보면 cyclical 이 상대적인 강세 형태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growth 영역이 초단기로는 정체 형태를 많이 보이는 동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추세적으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난 동향은 아니며 growth 의 경우 상승이 나타나고 있지 못할 뿐이지 추세적인 강세 경향 역시 유지되는 동향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실상 부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난 하루 라기 보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더 많았던 하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락 리스크의 발생은 거의 없고 그래도 고가 갱신의 상승세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환율]

$DXY 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추세적으로 의미 있는 약세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사실상 비추세 상태에서의 등락이 계속 이어지는 동향이라고 하겠습니다.


[금리]

금리에서의 변화가 계속된 전 주말의 동향입니다. 10년물을 중심으로 금리 상승세는 강화되었고 금리 스프레드 역시 랠리내의 고점을 갱신하는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금리에서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전일에도 말씀 드린 실질 금리입니다. 전 주말 기대 인플레이션은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즉 실질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전까지 실질 금리와 증시 특히 growth 영역 주식과의 상관관계로 보면 분명히 주목할 만한 부정적 요인의 발생이라 하겠습니다. 이 흐름이 증시에 궁극적으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이 흐름이 바로 reset 되는 것인지 계속 관찰해야 하겠습니다. 어쩌면 관찰 첫날인데 실질금리의 상승이 추가로 강하게 이어졌으나 일단 증시에 약세 전환 모멘텀은 되지 않는 동향입니다.


[원자재]

원자재는 전형적인 reflation trading 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승세를 주도한 원유가 일단 단기 정체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구리가 새로운 상승세 중심으로 서는 모습입니다. 구리는 초 급등을 하면서 고점을 갱신하였습니다. 원자재의 경우 종목군을 돌아가면서 추세적인 형태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라 하겠습니다.


[글로벌 총평]

전 주말 글로벌 증시를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그동안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변수로 인식되던 실질금리의 반등이 더욱 강해진 동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한 증시 반응은 아직은 부정적이지 않은 동향입니다. 전 주말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강세 기조를 훼손하지도 않았기 때문입니다. 실질 금리 변화에 민감한 growth 영역도 강세는 아니었지만 기존의 기조가 유지되었고 신용 등급 자체가 낮아 금리 변화에 아주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중소형주에서는 오히려 상승 전환의 시도까지 나타난 흐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증시는 금리의 상승 과정에서 일단 정체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그 이상의 부정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cyclical 은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 주말 우리시장은 장 중 내내 약세를 보이다가 막판에서야 기대 대로의 회복세를 보이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 주말 시장은 사실상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을 기대했고 반도체의 우리지수 시총 비중을 고려할 때 지수 자체도 정체권내에서의 안정을 기대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장중에는 오히려 추가 하락을 전개하였고 그래서 저의 장중 판단은 “아~ 생각보다 훨씬 시장이 약하구나! 보다 더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음을 시장이 이야기 하고 있구나” 였습니다.

전일 우리시장의 장중 기대이하의 약세는 삼성전자, SDI LG 전자등의 부진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이들도 일정 수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기대 이하의 부진을 장 후반에는 해소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장중의 기대 이하의 흐름을 딛고 장 후반 회복세를 보이면서 그래도 종가가 형성하였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 부진한 시장 가능성을 인지는 하되 특별히 액션을 취할 것은 없었던 흐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즉 가장 보수적으로 볼 때 하락 리스크의 증가는 없고 대신 상대적 약세 속에 지수 전체로는 글로벌 시장 대비 상대적 약세가 지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즉 상승세 기대감은 낮다 가 기존의 판단이었는데 일단 이 정도는 유지할 만한 동향이었다 하겠습니다. 다만 포트폴리오상으로 보면 LG 전자나 SDI 의 경우에는 금일 이후 단기에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못하게 되면 20MA 중심의 중기 기조가 둔화될 가능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면 이들의 비중을 축소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이고 이를 통해서 우리시장 비중은 추가로 더 축소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주말 글로벌 증시는 일단 실질 금리 상승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여전히 하지 않은 채 섹터별로 보면 반도체의 랠리가 그것도 우리와 연관이 높은 장비와 메모리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그럼으로 금일 가장 직접적인 체크 포인트는 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상승 전환으로 변화될 것이냐 하는 문제일 듯 합니다. 이미 underperform 을 해온 상황이기 때문에 금일 상승 전환이 나타나지 않을 확고 그래서 우리시장은 정체를 지속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그래도 그 부분을 확인해야 할 것이고 이런 예상과 달리 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서 상승 전환의 변곡점이 형성된다면 이는 추가 대응의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초의 계획과 달리 우리시장 비중의 증대가 나타날 것 입니다)

전 주 금요일 아침 궁극적인 변수 두가지에 주목하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는 실질 금리의 상승이고 하나는 위안화의 bottom out 입니다. 실질금리는 앞서 길게 언급한 것과 같이 일단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변곡점 발생 형태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아직 증시에는 제한적인 상황입니다. 이는 말씀 드린 대로 이후에 한반에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오거나 아니면 이 두 변수간의 연결고리가 사라진 것이거나 아니면 실질 금리의 최근 반등이 빠르게 offset 되거나 이 3가지의 경우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실질 금리의 상승은 이미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증시에 본격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아주 작은 영향만 있을 뿐입니다) 그럼으로 선제적인 대응 보다는 우려한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 될 때 보다 큰 폭의 전략 수정을 계획하고 일단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반면 위안화의 경우 전 주말 추가 상승을 통해서 bottom out 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이 부분은 일단 나타나는 지부터 계속 주목해야 할 듯 합니다.

말씀이 길었는데 금일 우리 시장이나 금일 밤 글로벌 증시 모두 여러 갈래로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하겠습니다. 그럼으로 선제적인 액션 보다는 나타나는 흐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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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프 어드바이저alap_advisor@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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