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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1월 13일) 올라프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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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어드바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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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약 보합 수준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사실상 간 밤의 유럽 증시에 관해서는 특별히 언급할 요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기 바이러스 확장에 대한 lockdown 강화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이를 극복할 만한 상승 모멘텀이 없는 흐름이 전개 중입니다. 그래서 증시는 크게 하락 하지도 그렇다고 크게 상승 하지도 않는 상승기조하에서의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 밤의 경우 경제 지표 이벤트 역시 없었으며 그래서 더더욱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는 장 중 내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장 막판 소폭 회복세를 보이면서 결국 소폭의 상승세, 강보합 정도로 볼 수 있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서 유럽 증시와 마찬가지로 장 내 특별한 모멘텀은 없었으며 경제 지표의 이벤트 역시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모멘텀의 소강상태 국면으로 볼 수 있겠으며 그래서 증시는 별다른 변화 없이 기존 기조하에서의 등락에서 마무리 된 듯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소폭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존의 레벨 업 된 상태 그리고 단기 5ma 를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수준에서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특별한 상승세 강화의 시그널은 없었다 하겠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별 반 다르지 않습니다. 5ma 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 기조가 유지되었고 다만 고가 갱신과 같은 동향 역시 나타나지 않는 흐름이었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강보합권에서 마무리 되면서 장중의 일교차 역시 크지 않았고 그래서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던 그런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존의 상승 기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모멘텀의 부재 상황에서 별다른 변화 없이 기존의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면서 추가 고점 갱신을 하였고 그래서 나스닥 지수 대비 outperform 하는 모습입니다. 메모리와 장비주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고점 갱신의 동향 속에 이어진 가운데 아쉬운 점은 비 메모리 계열의 상승 전환이 아직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간 밤에 AMD 나 NVDA 의 경우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발생시킨 상승세 단기 전환 개연성을 소폭 축소 시키고 있습니다. 단 그래도 아직 완전 축소 상황은 아닙니다. Big tech 기업들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기존의 비추세 상황에서의 등락이 이어지는 동향입니다. 전일부터 가장 부정적인 시그널은 FB의 약세 추세 전환 가능성이었는데 이것은 나타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이 FB 의 약세 추세 전환 동향이 다른 종목군으로 확산되지는 않고 있으며 FB 이나 TWITTER의 경우 정치적인 이슈가 있다는 개별 이벤트가 있다는 점에서 아직 확대 해석할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S/W 업종에서도 전반적인 소강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이렇다 할 약세가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만 CRWD 정도만을 제외하면 사실상 상승 전환의 흐름이 나타나지는 여전히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cyclical 업종의 경우 전반적인 상승세가 이어지는 동향입니다. 금융에서부터 상당수의 종목 군에서 랠리 내의 고가가 갱신되는 그런 흐름입니다. 특히 특징적인 것 중에 하나는 자동차 섹터입니다. FM 포드 모두 급등세를 보이면서 상승 전환하는 모습입니다. 섹터내 어떤 이벤트가 있었던 듯 한데 이후 자세히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cyclical 은 간 밤에도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가 이어지면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간 밤의 미국증시 종목별 섹터별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cyclical 을 중심으로 하는 상승세 기조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동향입니다. 다만 기대했던 상승세 상승 더하기는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Growth 영역 으로의 상승세 확산은 최근 2일간의 흐름 속에서 약간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아직 개연성이 완전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growth 의 강세 개연성은 일단 축소되고 있는 것이 간 밤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환율]

간 밤에 달러 인덱스는 전일의 상승이 바로 offset 되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한 하락추세 종료의 변곡점이 다시 훼손되거나 재 하락 추세가 형성되는 수준은 아닙니다. 그럼으로 여전히 달러의 중기 약세 추세는 일단락 된 상태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금리]

10년 물 금리는 상승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단기 상승 탄력은 조금 둔화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금리 스프레드나 기대 인플레이션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중요한 기조 자체는 여전히 변화 없는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원자재]

원자재 시장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습니다. 원유는 랠리 내의 고가를 갱신하였고 구리는 추가 약세는 방어하면서 중기 상승 기조는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금의 경우에는 추세를 상실한 상황에서의 등락이 나타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간 밤에 가장 큰 특징은 soybean 이었습니다. 3% 이상의 급등을 보이면서 상승추세가 추가로 강화되는 그런 모습에서 마감하였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1) 일단 증시 내의 상승 모멘텀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가 큰 틀에서의 정리라 하겠습니다. 2) 하지만 cyclical 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는 견조하고 강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growth 로의 확장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지수 자체의 상승세가 강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지수의 형태를 소강상태이지만 내부적으로 보면 cyclical 을 중심으로 여전히 수익율이 긍정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동향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상당한 장중 변동성을 보였던 하루였습니다. 장중 한 때는 지수 5MA 의 이탈이 나타나기도 하는 모습이었으며 그래서 하락율 자체로만 보면 꽤 크게 진행되기도 하였으나 상당부분이 막판 회복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전 일의 등락 형태는 조금 재수없는 이야기 이겠지만 어쩌면 매우 당연한 동향이었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단기에 증시가 상승세의 확산을 통하여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였고 이 이례적인 급등이 일부 종목군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상승세 확산을 통해 나타난 것이기에 그 어느때 보다 이익실현 욕구가 많았던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전일 장중 한 때 100pt 이상의 하락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그런 하락에도 사실상 매도를 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만큼 먹은 게 많았던 시장이었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보자면 전일처럼 매도하기 쉬운 하락이 나타나는 경우 이것이 실제로 의미 있는 변곡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전일의 이익실현의 경우 시장을 떠나는 이익실현이 아니기 때문에 이는 궁극적으로 증시에 좋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면 결국 다시 시장에 들어올 매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상당수 지수 변동폭 속에서 나온 매도이기 때문에 아마 여기서 한번 더 강한 레벨업이 나타나야 들어오게 되지 않을까 하며 이는 결국 시장을 이후에도 더 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변화 없는 상태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growth 로의 확산은 다시 둔화되었다는 점입니다. 우리시장의 경우 이제 우리시장의 상승 형태는 지난 12월의 re-stocking 기반 mean reversion 상승세 흐름에서 이제는 growth 의 성격을 상당히 동반한 동향이기 때문입니다. 몇일 전에도 말씀 드린 대로 LG 전자의 급등, 현대차 그룹의 급등은 의미가 다릅니다. 이들이 단순 cyclical 상황에서의 상승이었다면 그런 상승이 나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는 단순 유동성으로만 볼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원래 cyclical 영역의 종목에서 growth 의 성격이 가미 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유례없는 급등을 보였다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LG 전자에서 현대차에서 이런 성장성이 고려되었던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으로 글로벌 증시의 상승 형태에서 growth 가 pricing 될 때 우리시장은 더 좋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단 단기 글로벌 증시는 growth의 확산이 멈추는 동향이기 때문에 전일 낙폭 축소가 금일부터 다시 재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상승속도의 둔화는 여전히 단기로는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 단 전일의 저점 레벨까지로의 가격 조정은 이제는 고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전일의 저점 레벨까지의 (혹은 그 이상의) 추가 가격 조정 가능성은 이제는 낮아졌다 생각합니다.

전략적으로는 별다른 변화를 가져갈 부분이 없습니다. 단기 cyclical 의 상대적 강세 강화에 대해 단기 대응하려면 대응할 수 있겠으나 말씀 드린 대로 이는 지수로 중화 시켜 대응하고자 합니다. 금일의 경우 중국증시가 고점을 내는지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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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 올라프 어드바이저alap_advisor@etftrend.co.kr

    "메이크잇 인베스트 어드바이저 - 금융시장분석, 투자전략 수립 및 전략 리포트, 금융 상품 트레이딩, 주요투자처 : 대형주, 해외주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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