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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1월 12일) 올라프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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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어드바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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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이하 수준의 전반적인 조정세가 나타났습니다. 역내에서 특별한 하락 조정의 모멘텀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경제 지표 이벤트 역시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인 조정을 받았는데 현지의 해석으로는 단기 상승세 기조가 추가 상승 모멘텀 부재로 인한 조정 정도로 해석하는 분위기 입니다. 저 역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아직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하였다고 판단하기는 이른 상태에서 일단 조정을 보이면서 상승 기조의 둔화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보고자 합니다. 그 이상의 해석을 필요 없어 보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 증시 역시 전반적인 조정세를 보였습니다. 약세 출발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약보합권에서 머물던 뉴욕증시는 장 후반 하락 폭이 조금 더 확대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지수상으로 보면 기술주 영역인 나스닥 지수의 상대적 약세가 나타난 흐름이었습니다. 유럽 증시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모멘텀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현지에서의 해석은 상승 기조내의 숨고르기 조정이 나타났다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의 이벤트 역시 간 밤에는 없었습니다. 진짜 어떤 의미이고 흐름이었는지 세세히 따져 보겠습니다.

지수별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으로 가장 견조했고 그래서 추세상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레벨업 된 추세 그리고 5MA 를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의 소폭 조정만 나타났습니다. 간 밤에 상대적으로 가장 약했던 나스닥 지수 역시 1% 이상의 약세 였습니다만 추세상의 변화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5MA 를 유지하는 수준의 조정이었고 어떤 유의미한 변곡점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지수 변화는 없었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5MA 를 유지하는 수준의 조정이었고 기존의 단기 상승기조 그리고 레벨업 된 상황에 대한 훼손은 나타나지 않는 수준의 조정이었습니다. 변동성 지수 역시 전반적인 상승이었지만 본격벅인 레벨업을 알리는 수준의 조정은 아니었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보면 현지의 해석대로 조정이 나타났지만 사실상 추세적인 변화를 고려할 만한 지수상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조정이었던 것으로 일단 풀이됩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는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였습니다. 전일의 경우 상승이지만 음선의 형태를 보였는데요 간 밤에는 5MA 를 중심으로 양선 상승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나면서 기존의 단기 상승 기조가 대부분의 종목군에서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아직 확정할 수 는 없지만 AMD, NVDA 등 비 메모리 계열의 상승 전환 가능성도 증가하였다는 점입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만 일단 long signal 로 볼 수 있는 상승세가 나타났습니다. IT big cap 의 경우 상대적, 절대적인 약세를 보인 하루였습니다. AAPL, MSFT, GOOG 등은 비추세 상태에서의 약세가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며 여전히 추세적 개연성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FB 가 거의 유일하게 추세적 위험 시그널을 보여준 상태입니다. 금일 밤 이후 단기에 하락 전환 추세가 나타나게 될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도 나스닥 지수의 약세는 IT big cap 덕 분인 것은 맞습니다. 거기에 상승세를 보이던 TSLA 의 이격 조정 역시 나스닥 지수의 제한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TSLA 의 경우 추세적 상승 종료 시그널은 아니나 비교적 강한 이격 조정이 나타났고 그래서 추세적인 둔화 전환 가능성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big tech 기업들의 약세가 growth 전체의 약세를 유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비메모리 반도체 역시 상승 전환하였고 S/W 업종 중 일부에서는 긍정적인 상승 전환이 나타나는 동향입니다. 그래서 간 밤에 growth 에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Cyclical 업종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지 않았습니다. 전일 우리시장에서 cyclical 을 중심으로 조정세가 나타났기 때문에 그리고 유럽 증시가 조정을 보였기 때문에 cyclical 의 약세가 예상되었으나 전반적으로 그렇게 의미 있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대부분 5MA 를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양선 반등이 많았으며 이중에는 추가 고점 갱신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종목에 따라서는 조정도 있었지만 5MA를 훼손하는 단기 상승 탄력의 둔화가 뚜렷하지는 않는 동향이었습니다. 간 밤의 미 증시 종목별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cyclical 영역에서의 추세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조정이었고 growth 영역에서도 일부에서만 우려의 시그널이나 이격 조정이 나타나기 시작할 뿐 전반적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해석이 가능한 하루였습니다. 사실상 cyclical 의 상승세 growth 의 상승이 더해지는 과정이 무너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동향입니다.

[환율]
전일 아침 환율에서는 단기 변곡점의 발생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판단이었는데 일단 예상대로 추가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달러 인덱스를 기준으로 하면 일단 11월부터 전개된 단기 하락의 추세가 종료되는 bottom out 이 발생하였습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달러 지수의 상승세로 전환되는 것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달러가 약세 추세를 보이는 지난 2달간의 추세는 일단락 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리]
금리의 반등이 위에서 언급한 달러의 반등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덕분에 금리 스프레드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주춤한 모습이며 그래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실질 금리도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금리의 변화 덕분에 증시는 아니지만, 환율 및 원자재 시장에서 달러의 반등이나 금이나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의 하락을 유발시키는 듯 합니다.

[원자재]
원유는 상승 기조내의 소폭 조정세만 나타났습니다. 반면 구리는 단기 상승 전환이 offset 되는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일단 상승 개연성의 상실이 나타난 것입니다. 앞서 잠시 언급한 대로 비트코인은 급락을 보이고 있고 금 역시 전전일 상승 개연성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곡물의 상승세 기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추세적 변화가 없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전반적인 조정이 나타난 것은 맞습니다. 금리의 상승이 달러의 반등을 그리고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의 변화를 준 것 역시 맞습니다. 그러나 증시 전체로 보면 실질적인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Cyclical 영역은 단기 상승 기조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의 조정만 나타났고 growth 영역 역시 아주 일부에서 위험 신호가 있으나 그 보다는 전반적으로는 긍정적인 동향이 더 많은 동향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시에서의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난 하루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간 만에 높은 장중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추가 상승에 대한 제한을 두었을 뿐 지수상으로 볼 때 어떤 변곡점을 형성 시킨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러니 한 것은 전일의 약세 전환 시도가 그동안 급등했던 종목 즉 삼성전자나 현대차 그룹에서가 아니라 주로 cyclical 중심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일단 현상만 보면 원래 삼성전자나 현대차 그룹 등의 상승세 종목군은 추가 상승은 제한될 수 있는 이격 과다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거기에 cyclical 은 전반적으로 상승 탄력의 둔화가 일부에서는 5MA 의 이탈과 함께 상승 기조 전체의 둔화 가능성이 높은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글로벌 증시늬 어떤 변화에 대한 선 반영으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간 밤에 위에서 정리한 대로 글로벌 증시는 특별한 추세적 변화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시장이 글로벌 증시 대비 대표 종목군의 급등으로 인해 outperform 하였고 이 때문에 단기 적으로 가격 조정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정밀 정밀 해야 하고 사실 맞으면 그건 실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운지 좋은 것으로 저는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저는 전체적인 기조의 변화가 잇는가 그리고 이격 과다 추세가 아니라 실질 추세의 변화로 해석 할 수 있는 변곡점이 발생하였는가 이 부분만 집중합니다. 그리고 이 측면에서 보면 간 밤에 글로벌 증시는 사실상 변화가 없었으며 이는 아마 우리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cyclical 의 경우 전일 가격 조정이 우리 시장에 전반적으로 나타났으나 그래서 오히려 오늘은 이들이 증시를 받쳐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합니다. 의미 있는 상승 기조 상의 변화도 없고 여전히 “상승에 상승 더하기”의 상황이라는 점에서 net exposure 의 축소나 이익실현 같은 것은 고려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오히려 달러 인덱스의 변화 그리고 growth 의 상승 더하기가 나타나고 있는 것에 맞추어 미국증시 비중을 growth 를 중심으로 더 증대 시키는 것을 고려하고자 합니다. 간 밤에 비 메모리 반도체 상승 전환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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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 올라프 어드바이저alap_advisor@etftrend.co.kr

    "메이크잇 인베스트 어드바이저 - 금융시장분석, 투자전략 수립 및 전략 리포트, 금융 상품 트레이딩, 주요투자처 : 대형주, 해외주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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