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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1월 06일) 올라프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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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어드바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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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 약세의 흐름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유럽 증시 종료 이후 미국증시가 급락 마감하였으나 아시아권에서 증시 하락이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유럽 증시 역시 이후 추가 충격이 크지 않은 형태입니다. 이슈별로 보면 특별한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상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단기 경제 활동의 추가 제재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질 증시의 주 원인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이전부터 충분히 반영된 이슈이기 때문입니다. 정체의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상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한 상황에서 추가 상승 모멘텀이 부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후 cyclical 중심의 상승세가 다시 시장 상승의 중심이 되고 있음에 따라 유럽 증시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미국증시는 전일의 약세를 일정 수준 회복하는 반등세를 보이면서 마감하였습니다. 반등세를 계속 해서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추가 약세를 통한 하락 추세 전환의 변곡점이 나타나지 않았다라는 점에서 정치적 불확실성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만 작동하는 듯 합니다. 현재까지의 증시 동향을 보면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blue wave에 따른 증시 변동성 증가가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것처럼 전개되고 있습니다. 경제 지표 이벤트로는 ISM 제조업 지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번 달 60.7을 기록하면서 전월 57.5 에서 다시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확실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 심리는 여전히 긍정적인 형태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반등세를 보이면서 기존의 flat한 정체권이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다만 그 이상의 상승 전환 시그널이 구체적으로 다시 나타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나스닥 지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MA 에서 반등을 보이면서 일단 전일 하락이 추세적 변곡점이 되지는 않음을 확인시켜주는 동향입니다. 이 부분은 중기 추세 면에서는 분명히 긍정적인 동향입니다. 다만 단기 재 상승세가 강화되는 시그널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마찬가지의 동향입니다. 추가 약세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가장 우려한 추세 전환의 변곡점은 나타나지 않음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만 단기 재 상승 전환의 시그널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가장 주목한 추세 전환의 변곡점이 형성될 것인가 하는 부분은 변곡점이 나타나지 않음이 전일의 반등을 통해서 1차 확인되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계속 말씀 드린대로 단기 재 상승 전환의 구체적이고 뚜렷한 시그널은 나타나지 않은 동향입니다.
종목별 동향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전일 실패하였던 재 상승 전환의 형태가 장비와 메모리 계열을 중심으로 상당수 나타나는 흐름입니다. (물론 반도체 섹터 모두가 다 그런 것은 분명아닙니다만) 일단 상당수에서 단기 재 상승 전환의 시그널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Big tech 와 S/W 업종의 경우 전반적인 반등이 나타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반등의 폭이 크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전일의 하락을 통하여 상승추세 형성 개연성이 크게 축소되었는데 간 밤에 반등폭이 크지 않음에 따라 상승 추세 형성 가능성이 다시 복원되지는 않는 형태라 하겠습니다. 반면 cyclical 영역에서는 소재 업종을 중심으로 의미 있는 강세가 나타났습니다. Cyclical 전체에서 단기 상승 전환의 형태가 강하게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만 소재업종을 중심으로는 단기 상승 전환의 변곡점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종목별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반도체와 소재 업종에서의 단기 상승 전환의 변곡점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나머지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가 크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re-stocking 을 기반으로 하는 mean reversion 이 다시 재 가동되는 것이 일단 가시적으로 보인다 하겠습니다.


[환율]


달러 인덱스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약세가 아주 강화되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만 기존의 하락 추세가 유지되는 상황을 계속 확인시켜주는 추세상의 하락으로 보입니다. 의미 있는 변화는 없다 하겠습니다.


[금리]


금리는 소폭 상승세를 보였으나 레벨자체가 레벨업 되거나 상승이 강해지거나 하는 흐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금리 스프레드의 상승강도가 더 강한 편이며 여전히 가장 강한 상승의 형태는 기대 인플레이션입니다. 실질 금리는 확실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원자재]


간 밤에 가장 큰 변화는 중기 추세는 유지하는 상태에서 한동안 정체 형태를 보이던 산업용 원자재의 강세가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원유나 구리 모두 전형적인 재 상승 전환 형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특이한 점은 commodity 가 다 좋다는 점입니다. 전일 상승 전환의 변곡점을 만든 금은 추가 소폭 상승하면서 전일의 변곡점을 유지시켜 주는 모습이며 곡물 역시 강한 급등세를 통하여 고점 갱신이 나타났습니다. Commodity 전체가 좋은 가운데 산업용 원자재의 강세가 더해졌다 이렇게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간 밤의 글로벌 증시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증시 자체가 강한 상승세 형태를 미국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는 판단은 내리기 애매한 동향입니다. 하지만 시장의 상승 성격은 보다 명확해 지는 동향이 나타났습니다. 증시 섹터에서부터 commodity 동향까지 전반적으로 그동안 주춤했던 re-stocking 기반의 mean reversion 이 재 강화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확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장중 내내 약 보합권에서 안정적인 조정을 보이다가 장 막판 지수의 상승세가 다시 한번 강해지면서 조정은 커녕 오히려 추가 상승 및 고가 갱신이 나타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아침 초점을 맞추었던 부분은 아시아 시장 특히 우리시장이나 중국증시의 조정 폭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우리나 중국이나 오히려 강세로 지수 마감하면서 아시아 제조업 국가들의 상대적 강세를 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전일 우리시장은 조금 더 긍정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이전까지는 단순 시총 상위 종목군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증시의 상승 성격을 파악하기가 어려웠는데 전일 우리 시장에서는 금융이 아닌 cyclical 소재, 산업재를 중심으로 추세적인 상승 전환의 상승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re-stocking 기반의 mean reversion 이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도 위에서 정리한 바대로 re-stocking 기반의 mean reversion 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로벌 한 동향이 상원선거와 연관지어 blue wave 그리고 이에 따른 재정정책 기대감의 증폭 때문인지 그것은 알 수 없습니다. (해석상으로 보면 상당히 그럴 듯 해 보이지만)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왜 이냐가 아니라 어떤 형태로 나타나느냐 라고 본다면 전일과 간밤을 통해 보다 뚜렷해 지고 있는 re-stocking 기반의 mean reversion 의 재 강화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전략상으로 보면 net exposure 는 축소 시킬 이유가 없습니다(당연히 우리시장 기술적으로는 부담되는 느낌입니다만!!!)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보면 국가별 선호는 일단 ASIA>EU>US 로 수정하고자 하며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의 수정이 조금 필요해 보입니다. 나스닥 지수 선물 비중의 축소 S&P500 지수 선물 비중의 증대 그리고 지난번에 편출했던 유럽 지수 ETF의 편입을 재 고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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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라프 어드바이저alap_advisor@etftrend.co.kr

    "메이크잇 인베스트 어드바이저 - 금융시장분석, 투자전략 수립 및 전략 리포트, 금융 상품 트레이딩, 주요투자처 : 대형주, 해외주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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