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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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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어드바이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01-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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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연말 유럽 주요국 증시는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면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31일 독일 증시는 휴장이었고 전일의 약세에 이어 추가 약세를 프랑스와 영국을 중심으로 나타나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뉴스 상으로 보면 특별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경제 활동 제재 조치 강화가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였다고 현지에서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중기 상승 추세에 유사한 형태는 DAX 만 유지된 상태이고 나머지의 경우 상승추세가 단기 이상은 없었던 상황에서 연말 2일 연속 약세로 인하여 유럽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비추세 상황이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한 해의 마무리 에서 특별한 변화는 그래도 없었던 듯 합니다.



[NY market]

뉴욕 증시는 연말 2일간 소폭의 상승세가 추가 전개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특별히 새로운 상승 모멘텀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30일은 전반적인 소강상태가 나타났으며 31일에는 장 막판 상승세가 보다 강해지면서 한 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단기 바이러스의 확산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동향이며 이에 따라 지역별 제재조치는 이어지고 있으나 이것이 전체 흐름을 꺽지는 않고 있습니다. 경제 이벤트로는 시카고 PMI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59.5를 기록하면서 전월 58.2 대비 개선되는 수치입니다. 부양책 합의 전 경제 활동 둔화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에도 경제 활동 심리가 특별히 나빠지지는 않는 경향이며 그래서 이후 발표된 ISM 지수 역시 큰 쇼크는 없을 듯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확실한 단기 상승 전환의 형성으로는 아직은 보기 힘든 수준의 상승세 입니다. 다만 단기 상승 전환의 가능성이 높아진 동향 정도로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절대적으로는 강세가 이어졌으나 상대적으로는 그리 강하지 않은 동향이었습니다. 연말 2일 간 추가 고점 갱신의 동향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다만 그래도 5MA 를 중심으로 하는 상승 기조 자체는 계속 유지되면서 2020년을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의 경우 일단 단기 상승 전환의 가능성은 그래도 유지되는 수준의 강세가 나타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소한 단기 레벨업 된 수준은 유지하면서 상승 추세 형성 가능성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소형주 지수는 20MA 와의 이격 조정 상태가 중기 추세에는 훼손 없이 나타나고 있는 동향입니다. 변동성 지수도 저점 레벨에서 등락만 보이고 있습니다. 지수상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별다른 큰 변화 없이 상승기조가 유지되거나 상승추세 형성 가능성은 유지하면서 2020년을 마감하였습니다. 우리시장 처럼 특별히 증시 상승 추세가 더 강해진 상황으로 볼 수는 없으나 그래도 부정적인 시그널이 감지되는 경향은 아닙니다.

종목별 동향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지난 30일 간만에 정체권에서 상승 전환의 시그널이 전반적으로 나타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만 그 흐름이 31일까지 이어지지는 않는 동향입니다. 물론 MU의 경우 뚜렷한 상승 전환을 보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반도체 지수 자체가 다시 본격 상승 전환하고 있다고 보기는 아직은 미흡한 수준입니다. Big tech 의 경우 30일 31일 모두 부진세를 보이면서 단기 상승 전환의 가능성이 재 축소되는 동향입니다. 아직 가능성은 여전히 유지되는 상태라 하겠지만 여전히 가능성만 존재할 뿐 본격적인 추세를 만든 동향은 아닙니다. 그동안 나스닥 상승세를 이끌었던 S/W 와 바이오 업종의 경우에는 단기 정체 흐름을 벗어나지 않는 상태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중기적인 위험은 없지만 단기로는 확실히 정체 형태의 등락 동향입니다. Cyclical 영역을 보면 금융주는 그래도 상대적, 절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동향입니다. 5MA 를 중심으로 상승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강한 상승추세 상황은 아닙니다. 나머지 cyclical 섹터의 동향은 반대로 전반적인 부진이었습니다. 사실상 단기 상승 전환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 수준에서의 등락이 2일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종목별 동향을 종합하여 보면 지난 2일간 특별한 증시 컨셉의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 형태입니다. 전반적인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형태이지만 다시 tech 계열로 상승세가 집중된다던지 반대로 mean reversion 재 확산된다 던지하는 뚜렷한 증시 상승의 컨셉은 형성하지 않은 채 마무리 된 2020년 마지막 2일이었습니다.



[환율]

환율 역시 큰 변화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러 인덱스 하락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기로 반등세가 나타나는 중이지만 의미있는 반전의 형태는 없습니다.

[금리]

금리도 정체 구간내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는 채 마감하였습니다. 초 단기로는 정체 형태를 절대 금리나 금리 스프레드나 모두 보여주고 있는 동향입니다. 다만 기대 인플레이션은 고가 갱신의 흐름입니다. 확실히 실질 금리는 계속 하락을 작용하고 있다 볼 수 있겠습니다.

[원자재]

연말이기에 원자재 시장 역시 변화는 없었습니다. 단기로 보면 대부분이 방향성 없는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곡물의 단기 상승세만 유지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용히 연말을 기존의 흐름 안에서 보냈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

2021년을 맞아 지난 2020년 마지막 2일간의 글로벌 증시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연말이어서 그랬는지 결론적으로 사실상 커다란 증시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채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증시는 정체를 미국증시는 상승세 형태를 보이며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증시 상승 컨셉은 아직은 무엇이다라고 확정하기 힘든 혼재된 동향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금리나 환율, 원자재의 동향 역시 큰 흐름의 변화는 없었고 그래서 여전히 위험 자산의 선호 경향이 유지되면서 2020년이 마감되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확실한 증시 상승 컨셉을 아직은 발견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물론 내가 해석해 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전망 및 전략]

2020년 마지막 날을 아주 화려하게 마무리 한 우리시장 이었습니다. 배당락 이후에도 랠리를 이어간 삼성전자의 고가 갱신과 일부 대형주들의 고가 갱신 랠리 동참에 힘입어 증시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마무리 하였는데 코스닥 증시 역시 고점 갱신을 하면서 마무리 하여 사실상 전반적인 증시 상승 강화, 수익율 제고 상황에서 마무리 되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솔직히 현 시점 배당락 이후에도 삼성전자의 랠리가 이어지는 부분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삼성전자는 기대이상의 강한 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확실히 하나의 주가에 대해서 섣불리 해석하는 것 자체가 참 어리석은 일이구나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시아권 전반적인 증시 강세가 나타나는 동향이지만 앞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글로벌 증시 강세 동향의 특별한 컨셉은 판단하기 어려운 형태입니다. 다만 우리시장의 상승 형태는 연말까지의 형태를 보면 뚜렷한 상승세 강화의 형태입니다. 딱히 달리 부정할 이유가 없는 흐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실질 증시 상승의 실마리가 글로벌 증시 전체에선 아직은 뚜렷하지 않은 동향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증시 상승세가 부정될 만한 변화 역시 없었습니다.

보수적으로만 생각하면 증시가 강세 강화로 마무리 되었는데 특별히 그렇게 나타날 만한 증시 상승의 컨셉이 없어 보인다면 최소한 연초부터는 상승세 둔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거기에 1월 5일 은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높아지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연초 시장을 조금 보수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라 하겠습니다. 저 역시 이렇게 상승세 둔화의 형태(하락을 통해서) 가 나타날 확률은 배재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연말의 증시 상승분에 연초 바로 나타날 상승세 둔화 요인을 하나도 반영하지 않았다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으로 보수적으로 보면 먼가 둔화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전체 추세를 바꿀 만한 그리고 전략적인 수정을 가져가야 하는 그럼 상황을 미리 예상하고 수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복잡하게 말씀 드렸는데 한 마디로 단기 약세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더라도 실제로 액션으로 연결하지는 않겠다는 뜻입니다.

사실 여기서 더 알고 싶은 부분은 증시의 방향성 보다는 증시 상승의 컨셉입니다. 연말이기에 글로벌 증시가 이 컨셉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면 2021년 연초 보여주는 증시 상승의 컨셉을 이해하고 이에 따라 나타나는 대로 포트폴리오를 수정하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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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

  • 올라프 어드바이저alap_advisor@etftrend.co.kr

    "메이크잇 인베스트 어드바이저 - 금융시장분석, 투자전략 수립 및 전략 리포트, 금융 상품 트레이딩, 주요투자처 : 대형주, 해외주식, 원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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