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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8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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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8-3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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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아시아 시장 반등 영향으로 반등세 출발하였으나 장 후반으로 갈 수록 반등 강도 약해지면서 결국 독일 증시만 상승세를 보였을 뿐 이렇다할 반등을 보이지 못한 채 마무리 되었습니다. 잭슨홀 이전부터 완전히 바뀐 단기 하락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으며 거기에 중국과 대만의 지정학적 위기까지 약세 심리를 부추긴 하루였습니다. 독일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였지만 사실상 반전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치재 역시 반전에 성공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증시는 지수로 보더라도 단기 bottom out 은 나타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즉 강도는 약해졌다고 할 수 있겠으나 단기 하락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NY market

간 밤 뉴욕증시는 그래도 상승 출발을 하였지만 바로 반등에 실패하고 약세 전환하면서 추가 약세가 나타난 채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제 지표는 긍정적이었습니다. JOLTS 고용지표는 견조하게 나왔고 CB의 소비자 신뢰지수 역시 전월대비 크게 개선되어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총 수요를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를 FED가 보여준 상황에서 경제지표의 개선은 통화정책을 강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제 지표의 개선을 아직 증시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간 밤에 혹시나 했던 2.5% 이상의 회복은 나타나지 못하였고 연속 하락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100%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완전한 국면 전환을 확인한 날이 아닌가 합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말씀 드린대로 연속 약세가 나타났고 기대했던 2.5% 레벨의 반등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전일 말씀 드린 지수 레벨 혹은 120MA 에서는 오히려 더 멀어지는 상황입니다. 3일간 이 지수레벨을 이탈하였고 오히려 더 멀어지면서 이제 회복을 위해서는 거의 4%에 육박하는 상승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혹시나 하고 기대한 궁극적인 저점의 인식 상황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변동성 지수의 흐름은 추가 상승이 나타났으나 레벨업이 다시 한번 강화되는 수준으로 전개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하락이 단기 하락은 분명하지만 중기적 short 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동향입니다. 지수의 모습을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단기 하락이 추가로 이어졌고 그래서 1)단기 하락 추세는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2) 다만 현재의 단기 하락이 완전한 중기 하락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은 불분명합니다. (sell 이 아니라 short 으로 대응할 만 한) 3) 다만 중요 지수 레벨(S&P500 4,150 / 나스닥 12,350) 그리고 120MA에서 는 더욱 멀어지는 상황이 되었고 이제 회복을 위해서는 하루에 4% 정도의 상승이 필요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중장기 저점을 확인한 상황이라고 장담하기 힘든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상황이라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것은 가능해 보입니다.

종목별 섹터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섹터의 경우 추가 약세를 전개하면서 단기 short 형태의 하락이 결국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직 반전의 징후는 없으며 일단 추세적 위험이 단기에 나타난 것으로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 IT big cap 역시 간 밤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락의 위험이 추가로 강화된 것으로 볼 수는 없으나 최소한 상승 개연성이 사라진 상태는 고스란히 유지중인 흐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는 S/W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나마 data center 관련 S/W 업종의 경우 하락 추세 보다는 flat 정체 형태만 유지하여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TSLA 역시 박스권 하단이 살짝 이탈되는 모습인데 이는 하루 정도 더 확인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Cyclical 역시 약세가 지속된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지수 조정기에도 상승세를 보였던 섹터는 에너지 섹터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간 밤에 단기 조정 진입 정도로 보이는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다만 완전히 추세적 전환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자동차나 금융 역시 단기 하락의 강화 보다는 flat 한 조정 형태를 유지하여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일부 산업재는 기존에 유지하였던 flat 정체를 다시 상실하는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인 약세이긴 하지만 친환경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 추세적 강세 기조는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간 밤 미국 증시 내부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최근 들어 완전히 상실한 상승 추세 개연성이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고 이 안에서 단기 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하지만 short trend 의 형태를 보이는 섹터나 종목군은 많지 않은 상황이고 현재의 조정에서도 flat 범위를 유지하는 종목군은 다수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면이 상승 개연성을 상실한 부진한 국면이긴 하지만 본격적인 short 의 위험이 단기에 증폭되는 상황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중장기 상승 기조가 그대로 이어지는 정도의 상승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위안화 역외 환율의 경우 단기 상승세가 다시 한번 강화되어 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환율은 기존의 기조가 그대로 이어진 하루였다 여전히 달러의 강세 상황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다.
금리 : 금리도 큰 변화가 없었던 하루입니다. 잭슨홀을 즈음하여 주식시장은 분명히 변화가 나타난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금리 시장의 경우 사실상 강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금리의 상승기조 자체도 상당히 완만하고 금리 스프레드 역시 다시 flat 이 강화되는 형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금리 시장은 여전히 궁극적인 변화도 단기 상의 변화도 크지 않은 형태입니다.
원자재 : 원자재는 오히려 위험이 축소되었습니다. 원유의 경우 5% 이상의 급락을 보이면서 전일 발생한 상승 long signal 을 offset 하는 모습입니다. 천연가스는 그래도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유에서 곡물까지 상승세로 다시 발전하는 것은 제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산업용 원자재는 견조한 상승 기조가 약간 둔화되기 시작하는 형태입니다.

간 밤 글로벌 금융 시장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환율이나 금리의 변화는 없는 가운데 전일 증폭되었던 통제 불가능한 인플레이션의 위험은 급속도로 경감되었습니다. 2) 증시는 혹시나 했던 회복은 실패하였고 단기 하락세가 추가로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3) 단기 하락 추세가 그대로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종합하여 볼 때 중기 short trend 의 위험이 증폭되는 수준으로 전개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여전히 상승 개연성 상실에 의미가 있는 형태입니다. 4) 하지만 기대했던 주요 지수 레벨의 복귀는 실패한 것이 확인되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추가 하락을 통해서 주요 레벨에서는 더 멀어졌고 그래서 조기 복귀 가능성은 거의 사라진 상황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5) 그렇기 때문에 증시는 아직 장기 저점을 확인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 것 입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반등세를 비교적 강한 수준으로 보였습니다. 그동안의 우리시장 선행적 성격으로 볼 때 간 밤 의미 있는 반전이 나타나지 않을까 기대하였으나 이는 아시다 시피 실패로 돌아간 상황입니다. 전일 우리시장의 변화가 환율의 궁극적인 변화를 동반한 그래서 우리시장의 outperform을 기대할 수 있는 변화를 수반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금일 우리시장은 전일의 상승 이상의 하락이 나타난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까지 하락이 나오지 않더라도 우리시장만 상승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라는 점에서 생각보다 강하다고 달리 긍정적으로 해석할 부분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일단 저의 생각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간 밤 시장의 흐름에서 재 확인된 몇가지 결론은 이러합니다. 1) 완전한 국면 전환의 상태이다.현실적으로 상승세 개연성은 지극히 낮다. 2) 단기 하락이 중기 하락우세 위험을 증폭시키는 수준까지는 아니다. 이 결론만 가지고도 전략은 충분히 구사할 수 있습니다. 상승 개연성은 거의 완전히 상실된 상황임으로 net exposure 는 지극히 최소한의 수준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특히 중장기 저점을 확인하였다고 판단할 수 없는 상황임으로 “여기서 사 모은다”와 같은 근거 없는 낙관적인 전략은 확실히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전략으로 바뀌기 위해선 다시 새로운 변화 요인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다만 short 게임 역시 승리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단기 하락이지 중기 short 흐름으로 보기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net exposure 를 상황에 맞추어 낮은 수준으로 만들어 놓고는 관망하면서 증시의 새로운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전략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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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F트렌드etfadmin@etftre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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