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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2년 01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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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1-1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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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보합권에서의 등락을 보였습니다. 사치재의 주가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증시의 상대적 약세는 유지되고 있는 반면 나머지 국가들은 그래도 강 보합 이상의 흐름에서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역시나 역내에서 특별한 이슈는 없었고 경제 지표의 특별한 발표 역시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수의 추이를 보자면 중장기 상승추세 유지, 단기 불규칙한 구간내에서의 등락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간 밤에도 특별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은 흐름입니다.

NY market

간 밤의 뉴욕증시는 보합권이상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들면서 하락으로 전환, 기술주의 급락으로 이어지면서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하며 마감하였습니다. 하락으로 증시가 갑자기 전환되게 된 특별한 이슈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추가 상승이 실패하고 재 약세로 돌아서는 형태가 강하게 전개된 그런 모습으로 모입니다. 간 밤에 주요 연준위원들의 금리 인상과 관련한 발언들이 잇달아 있었습니다. 대동 소이하게 3월 정도의 금리 인상 그리고 3회 이상의 올해내 금리 인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더 심리를 냉각할 만한 이슈는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경제 지표는 PPI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PPI 의 경우 전월대비 축소 입니다. 이미 중국에서 부터 PPI 의 peak out 개연성은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가 지수 전체의 상반기 peak out 가능성은 유지된다 하겠습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소폭의 증가가 나타났으나 다시 고용시장의 경색이 나타나는 징후로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종합해서 볼 때 간 밤의 미국 증시는 특별한 이슈 발생에 의한 하락 전환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런 기술주 상승 전환 실패에 따른 후 폭풍으로 보여집니다.

지수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의 경우 단기 정체 구간내에서의 흐름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중장기 상승 채널은 유지되는 형태입니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단기 하락 종료의 bottom out 이 다시 offset 되는 모습입니다. 물론 다시 하락 리스크가 크게 증폭되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다시 한번 상승의 개연성은 낮아지는 그래서 가장 좋게 봐야 비추세 정체를 예상할 수 있는 흐름이 확인된 하루였습니다. S&P500 지수의 경우 전일 아침 과거의 패턴으로 볼 때 단기 상승이 이어지게 되면 중가 상승 채널의 재 상승이 나타날 수도 있다 말씀 드렸는데요, 간 밤에 이것이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간 밤의 하락으로 인하여 하락 리스크가 나타나거나 증폭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단기 상승없는 비추세 구간이 이어지는 상황임을 보여주는 지수 동향입니다. 물론 중장기로 보면 여전히 증시는 견조한 상태입니다. 변동성 지수는 당연히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변동성 지수 선물의 경우 double bottom 형태의 반등이 나타나면서 단기 저점이 확인되는 동향입니다. 간 밤의 지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혹시나 기대했던 상승 전환은 실패하는 모습이고 나스닥을 중심으로는 부진이 계속될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정도의 약세가 나타난 지수 모습이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종목별 흐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전일 TSMC 에서의 설비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 전환이 시도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주 전반의 하락 전환 흐름 속에 장비주의 상승 전환은 실패되었습니다. 다른 비메모리 계열은 기존의 부진 추세내 약세를 보였습니다. MU 의 경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으나 추세적인 강세의 징후까지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IT big cap 및 S/W 업종은 예상대로 부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당수에서는 단기 하락 종료의 반등이 100% 이상으로 offset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일부는 저점 갱신이 나타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tech/growth 의 경우 최소한 상승 추세의 전환은 거의 기대가 요원한 상황이고 일부에서는 하락 리스크가 여전히 유지되는 상황임으로 상당기간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반면 cyclical 은 상대적 강세 기조가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상대적, 절대적, 추세적 강세 기조가 이어졌고 상당수가 상대적, 추세적 강세 기조를 이어가는 흐름입니다. 간 밤에 증시 전체로 보면 상승 개연성의 축소와 함께 먼가 위험한 듯 한 증시 동향이라 할 수 있겠으나 이들 종목군 전반의 동향은 아직 위험이 증폭되는 상황이 아니라 상승추세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간 밤의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Cyclical 과 tech/growth의 차별화가 간 밤에 더욱 더 심해진 하루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차이는 확실히 추세적 형태를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몇년간의 tech/growth 랠리를 통해 tech/growth의 지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지수로 보면 약세가 큰 폭으로 전개되는 듯한 동향이지만 아직 cyclical 의 경우 추세적 접근이 가능한 상태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환율 : 전일 부터 약세 전환된 달러 지수는 추가 하락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일 정리한 중기 상승 기조의 이탈이 재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위안화의 경우 횡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KRW 는 단기 약세 형태를 보이고 있으나 본격적인 하락 추세 형태로 전환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금리 : 간 밤에 tech/growth 의 재 약세가 전개되었고 연준 위원들의 hawkish 한 발언이 쏟아졌기 때문에 금리의 큰 변동을 예상할 법 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금리는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전일 부터 전개된 단기 조정의 동향이 간 밤에는 단기물에도 나타난 그런 하루였습니다. 금리는 재 상승이 강화되거나 추세적 약세 전환이 나타나거나 하는 흐름은 없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의 경우 비추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중입니다. 물가 지수의 peak out 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계속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원자재 : 간 밤에 원자재 시장은 비교적 조용한 하루였습니다. 조용한 하루였기 때문에 사실상 기존 추세에 대한 변화는 없는 조정 정도만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원유의 상승 기조는 유지되었고 전일 상승 전환한 구리역시 상승 전환 기조가 유지되는 수준에서 마감하였습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1) tech/growth 를 중심으로 재 약세가 나타났습니다. 2) 하지만 금리 시장의 재 발작은 없었고 그래서 간 밤의 재 약세는 tech/growth 의 부진이 자연스럽게 한 층 강화된 허루였다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3) 전일 산업용 원자재의 상승까지 나타나면서 cyclical 전역의 상승 반전도 고려할 수 있다 말씀드렸는데 간 밤의 증시 약세로 이것까지 무너지지는 않았습니다. Tech/growth의 시총 비중이 높다 보니 이들의 하락 반전이 지수에 영향을 크게 주었을 뿐 cyclical 을 중심으로 한 상승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마무리 된 하루였습니다. 즉 4) tech/growth 의 부진이 계속 상당하구나를 재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추가 상승 전환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전일 간 만의 상승 형태가 있었으나 주요 cyclical 업종으로 단기 추세 형성을 동반하지는 않은 흐름이었기 때문에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cyclical 업종의 단기 추세 형성을 기다려야 한다고 보았는데요, 전일 우리시장에는 그 흐름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증시는 본격적인 박스권 상향돌파가 나타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사실상 본격적인 박스권의 상향 돌파를 기개할만한 내부적 여건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간 밤에 글로벌 증시에서 cyclical 의 상승 기조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Toyota, Ford 등이 고가 갱신입니다. ) MU 역시 약세 였으나 하락 전환의 위험이 증가하지는 않은 형태임으로 간 밤의 약세가 우리시장에 아주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전망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충격은 제한 적일 듯 하지만 상승 전환 여부는 아직은 불확실함으로 여전히 기다리는 것 외에는 다른 수가 없어 보입니다. 전략의 측면에서 보자면,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tech/growth의 재 약세가 강화되면서 증시 전체의 위험이 증가하는 듯한 모습이 나타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실상 cyclical 을 중심으로 한 상승의 기조 자체에 대한 훼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매수 포지션이 유지될 만하다고 보았던 대부분의 종목군은 간 밤에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럼으로 cyclical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증시 변동성 증가에 초점을 맞추어 다시 net exposure 축소로 이어갈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시총 상위의 tech/growth 부진이 아직 종료될 가능성이 낮은 만큼 포트폴리오내 지수의 비중 보다는 종목별 비중을 높여 운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유럽의 비중을 확실히 이전대비 높게 가져갈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우리시장의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내부적으로 대표 cyclical 의 상승 전환 여부를 바로미터로 삼고 편입을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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