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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켓 분석

올라프 마켓 분석 [ETF트렌드] 올라프 마켓 분석 (2021년 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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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TF Tre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1-11-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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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market

간 밤의 유럽 주요국 증시는 1% 내외의 추가 조정세가 전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일부터 전개된 미국증시 기술주 중심의 약세 조정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일단 파웰의 연임 이후 연준을 중심으로 한 각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스탠스 전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는 동향인 듯 합니다. 금리 상승을 동반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간 밤에는 유럽 금리 역시 상당한 급등세를 보이면서 단기 상승 전환이 시도되는 모습입니다. 경제 지표는 PMI 예비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유로존의 경우 제조업이나 서비스업 모두 전월대비 개선의 흐름이 나타나면서 PMI 에서 macro 의 유려가 더 크게 증폭되지는 않았습니다. 주요국 증시는 일단 20MA 와의 조정 국면 진입 상태입니다. 다만 sell sign 을 동반한 궁극적인 국면 전환 보다는 단,중기 조정 국면 진입 형태로 보여집니다. 가장 강세폭이 강했던 사치제를 중심으로 해서는 조정이 있었으나 사실상 추세적 전환이 단기 이격 조정 이상으로는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NY market

전일에 이어 기술주 중심의 조정이 추가로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연준 위원중 또 한명이 tapering 의 가속화 그리고 금리 인상 스케쥴이 빨라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으며 이는 전일 파웰 의장의 연임과 함께 계속해서 금리의 상승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증시는 최근 금리에 영향을 받지 않다가 최근 2일간 금리의 상승에 기술주를 중심으로 약세 영향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PMI 예비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외의 부진으로 발표되었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경우 lockdown 재 시행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부진이 아닐까 하며 사실상 PMI 서비스업 부진이 새롭게 증시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간 밤에도 금리의 상승 압력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해 간만에 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지수의 모습을 보겠습니다. 다우지수는 상대적,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강세의 수준은 기존의 20MA 중심 조정, 정체구간 안에서의 강세입니다. 그럼으로 다우지수가 간 밤에 강세를 보였으나 추세적 강세 상황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추가 가격 조정이 나타난 형태입니다. 장중에는 20MA 의 강한 이탈이 나타나기도 하였으나 그 부분은 장중 회복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지난 2일간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아침 말씀 드린대로 단기 상승 전환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으며 나스닥 지수 역시 단, 중기 정체 구간에 진입하는 것에 재 확인되는 형태입니다. 그 이상의 부정적인 시그널이 발생하였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S&P500 지수 역시 나스닥 지수와 유사한 형태이지만 그 폭은 나스닥 대비 작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S&P500 지수의 경우에는 단, 중기 정체 형태를 보이고 있으나 그 조정의 형태가 flat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증시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변동성 지수 자체는 상승세를 시도하였으나 강력한 레벨업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변동성 지수 선물의 경우 상승 반전에 실패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수의 흐름을 종합하여 보면 일단 모든 지수가 단, 중기 조정 국면에 진입한 상황으로 단기의 측면에서는 국면 변화가 나타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증시의 변동성 증가나 가격 하락의 위험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볼 수는 없고 일정 기간 수익율이 정체되는 구간에 진입하였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언제 마무리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종목별 흐름을 보겠습니다. 반도체 지수의 경우 10ma를 중심으로 이격조정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로는 상승 개연성이 상실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강세 종목군을 중심으로 보면 궁극적인 상승 기조는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MU 의 경우 단기 강세 기조가 계속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IT big cap 의 경우 마찬가지로 단기 조정 국면의 진입이 재 확인되고 있습니다. 뒤늦게 오르기 시작한 AAPL 은 여전히 상승 개연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나머지는 일단 조정 및 정체로의 전환입니다. 또한 S/W 업종에서도 빠른 회복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상승 기조를 이어갔던 중목군이 종목별로 보면 단기 혹은 중기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것이 재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단기 혹은 중기 국면상의 국면 변화가 나타난 상황이며 최소한 단기 수익율은 부진해지는 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반면 cyclical 은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전개된 하루였습니다. 특히 금융주의 경우 단기 V자형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주가 본격적인 상승 전환 상태인지는 아직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나머지 cyclical 의 경우 상대적 강세가 있다고 할 수는 있으나 추세적인 강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고 보기는 어려운 형태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cyclical 외에 친환경 및 에너지 등의 영역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간 밤의 종목별 흐름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Tech/growth 영역의 경우 단기 혹은 중기 정체 구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수익율은 크게 약해질 전망입니다. 반대로 cyclical 혹은 value 영역의 경우 상대적, 절대적 강세를 보였으나 추세적 강세 형태를 아직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으로 이 영역에서도 단기 수익율 제고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전반적인 정체 구간 진입의 상태입니다.

환율 : 달러 지수는 간 밤에는 소폭의 약세를 기록하였으나 기존 단기 상승 기조 자체는 변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위안화는 변함 없이 횡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 금리의 상승세가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10년물의 경우 추가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단,중기 정체권의 상단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입니다. 확실하다고 볼 수는 없으나 단기 방향성의 가능성은 증가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단기 금리는 추가 상승하면서 고점 갱신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리 스프레드는 상승이지만 추세적 형태를 취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정체권내 조정이 전개중인 모습입니다. 일단 파웰의 연임 그리고 연준 위원들의 hawkish한 발언으로 금리는 단기에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일단 추세적 형태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는 흐름입니다.

원자재 : 원유는 상승했지만 아직 상승 반전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산업용 원자재 역시 정체권내에서의 상승 정도만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금은 추가 하락하면서 단기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자재 시장에서 특별한 흐름의 변화가 있지는 않은 듯 합니다.

간 밤의 글로벌 금융시장의 동향을 종합하여 보겠습니다. 파웰의장의 연임 그리고 연준위원들의 hawkish한 발언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것이 2일 연속 증시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금리는 일단 상승 추세적 형태를 보이기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2일 연속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증시는 결국 정리하자면 지수별 종목별로 볼 때 단, 중기 정체 구간에 진입한 형태라고 인식됩니다. 그래서 일정기간 주식 시장의 수익율은 부진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이것이 급격한 하락 조정을 기대하게 하는 수준은 아닌 듯 합니다.


전망 및 전략

전일 우리시장은 저의 예상보다는 부진한 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저의 기대는 미국증시와 상관없이 단기 회복 구간이 이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일의 약세가 지난 월요일의 강세를 offset 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반도체 영역의 경우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대 이하인 부분은 현대차 그룹과 LG 전자에서의 반전 회복 상도의 둔화가 나타났기 때문인 듯 합니다.

간 밤에 MU 의 상승 기조는 다른 반도체와 달리 이어지는 흐름이었습니다. 그럼으로 우리시장은 단기 반도체를 중심으로 회복 랠리가 유지될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판단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그 목표치는 3100~3200 사이 정도인 듯 합니다. 다만 이런 회복의 형태는 정말 회복의 형태일 뿐입니다. 우리시장은 사실상 본격적인 랠리를 이끄는 형태의 주도주권역이 최소한 big cap 에서 형성되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글로벌한 연관성이 게임주를 중심으로 중소형주에만 이어져 있고 우리시장의 매크로 요인은 글로벌하게 여전히 부진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반도체를 중심으로 그래도 대응할만한 회복구간에 진입하였다 정도로만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전략적으로 보면 미국증시를 중심으로 볼 때 일단 단기로는 긍정적인 추세를 기대할 수 없는 국면으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는 종목별로 볼 때 최소 단기 추세 이탈로 이어지는 종목군도 다수 발생하는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전일 말씀 드린대로 이런 종목군을 중심으로 포지션을 줄여가면서 수익율 둔화 구간에 대응하는 것은 정상적인 액션으로 생각이 됩니다. 일단 다시 상승하는 변곡점을 지수에서나 종목에서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에 우리시장은 비록 전일은 약했지만 트레이딩 관점에서 늘려 주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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